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미녀, 현지인이 말하는 진실은?

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미녀, 현지인이 말하는 진실은?

우리는 우스개 소리로 우크라이나에 가면 김태희가 밭갈고 전지현이 소몰고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판다고 이야기한다. 이 말이 진실일까? 아니면 과장된 말일까? 우크라이나 미녀는 정말 흔한 것일까? 

비정삼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로 안드리 쿠르토프가 나와 한국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닌지 속시원하게 말했다. 

안드리는 한국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미녀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말이다. 

우크라이나 미녀 천국인데,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살 때는 자기 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우크라이나에 갈 때마다 미녀가 많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한다. 

덧붙여 이야기하면 한국 여자도 굉장히 예쁘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미녀 1위라면 한국은 4위 정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 남겼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가본 경험이 있는 독일인 다니엘은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너무 많아서 계속 눈이 돌아간다고 대답했다. 

미국인 타일러는 미국에서 보통 우크라이나 여자라고 이야기하면 예쁘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미녀는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알아주나 보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동영상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Ната́лья Влади́мировна Покло́нская)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 지금은 러시아로 국적을 바꾸었다고 한다. 안드리는 나탈리아에 대해 예쁜 편이지만 아주 그렇게 뛰어난 외모를 가진 여자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도대체 우크라이나에 뛰어난 외모를 가진 여자들이 얼마니 있기에? 우크라이나에서 이 여자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고 한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병합되면서 크림반도의 검찰 총장이 된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국가 반역 협의로 지명수배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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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오데사 주 시장 후보 프로코펜코 사진은 안드리가 인정하는 우크라이나 미녀라고 소개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인들과 한국사람들이 보는 미의 기준이 좀 다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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