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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비타민

비타민 야식 습관, 밤에 식욕 강한 이유, 중추 신경 변화

비타민 야식 습관, 밤에 식욕 강한 이유, 중추 신경 변화


Q: 밤에 식욕이 더 당기는 이유는?

식욕은 스스로가 만든 습관이다. 문제는 습관을 기억하는 뇌의 문제이다. 아침에는 식욕이 없는 이유가 등교 출근길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아침 시간이라 대개는 대충 먹거나 거르기 마련이다. 점심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정해진 양만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저녁이 문제다. 



가장 편하고 여유가 있는 저녁 식사인데, 저녁을 거르고 먹는 야식이 문제다. 먹는 행동을 결정하는 시상하부가 있다. 



배가 고플 때 식욕 중추 작용해서 섭식 욕구가 생기게 된다. 우리가 적당한 음식을 먹어서 영양소가 보충이 되면 포만 중추가 작용을 해서 이제 그만 먹어라 명령을 내리게 된다. 



문제는 자꾸 야식을 먹는다면 포만 중추나 뇌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런 악순환을 바로 잡기 위해 야식 습관 고쳐야한다. 



Q: 뇌의 중추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변화가 있나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당분을 먹으면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져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야식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먹는 기쁨이 중독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두번째 문제는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규형이다.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이 있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야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밤에도 대사가 활발해져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러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 많이 나와 먹게되고 결국 포만감을 못 느끼고 과식을 하게 된다. 


결국 야식 습관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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