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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려욱 최시원 디스한 사연

라디오스타 려욱 최시원 디스한 사연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려욱과 최시원이 관계가 좋지 않음을 당당히 밝혔다. 예전에도 려욱과 최시원은 사이가 좋지 않음이 라디오 스타에서 공개되었다. 


최시원이 2015년 7월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이파이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시원은 평소에 하이파이브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하니까 려욱이 짜증이 났다. 려욱은 "하이파이브 하지마"라는 이야기를 2옥타브 올려서 소리 질렀다. 



최시원은 그때 "너 나 안 볼 자신 있냐?"고 말했고 려욱은 "자신 있어, 자신 있어어어"라고 소리 질렀다고 한다. 이때부터 공중파에서 서로에 대해 디스가 일어난 것이다. 



슈퍼쥬니어에 사람이 많으니 안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디오스타 려욱 최시원은 성향이 잘 안맞는다고 한다. 최시원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떴고 규현은 다시보기로 보면서 완전 재미있어 려욱에게 보라고 권하자 려욱은 "난 안 봐"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헨리 증언에 따르면 최시원 려욱은 맨날 싸운다고 한다. 헨리는 둘이 유치한 이유로 싸우는데 어른스럽게 싸운다고 말했다. 


헨리에 따르면 오호 "려욱"이러면서 온몸을 잡는데 려욱은 이런걸 싫어해 상처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계약서를 쓰기로 합의했다. 계약서 내용은 "1. 하루에 악수 3회 이하, 2. 하루에 하이파이브 3회 이하"였다. 



라디오스타 려욱은 스킨십을 안 좋아한다. 려욱 최시원이 만날 때마다 무조건 하이파이브를 해 잦은 스킨십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최시원 려욱보다 키가 10cm정도 더 큰데 항상 려욱을 위에서 눌리고 심지어 사진을 찍을 때도 눌린다고 심경을 털어 놓았다. 



라디오스타 려욱은 장난으로 계약서를 썼다고 했고 헨리의 증언은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김구라가 최시원 려욱을 좋아하네라는 말을 하자 려욱 반응은 "너무 싫어요"라고 디스했다. 헨리에 따르면 려욱은 최시원과 활동을 같이 안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최시원은 군에서 려욱에게 편지를 썼다.


최시원 편지 

절친 김려욱에게 

잘 지냈어? 야 너는 나 입대할 때 문자 하나 없고 전화 한 통 없냐? 심지어 받지도 않더구먼! 말했잖아 다른 거 안바라고 서로 기본만 하자고 ... ㅎㅎㅎ 욕심을 조금만 더 갖고 08년 중구겡서 내가 느꼈던 너의 그 뜨거운 "열정" 무언가를 향했던 너의 독소리 날개짓을 꼭 또 한번 느끼길 바란다. 여하튼 잘 지내고 려욱아 언제나 밝게 빛나고 뜨거운 려욱되기를 여기서 응원할게 건강해라 화이팅 려욱!! 자신있어? 자신있어... 



김구라는 이런 추상적인 표현이 싫은거죠?라고 물으니 려욱은 너무 오버스럽워 싫다고 말했다.  그 당시 려욱은 "자신있어"라고 울면서 8옥타브로 했다고 하는데 왜 울면서 그랬나고 묻자 최시원에게 맞을 것 같았다고 한다.  



최시원 려욱에게 앙금이 남아있었는지 편지 봉투 이름란에 "여욱"이라고 썼다고 규현이 이야기를 남겼다. 필자가 보기에는 "여욱"이 아나라 "♡ㅕ욱"인 것 같다. 



헨리는 려욱이 중국에서 너무 잘 챙겨줘 엄마 같았고 반면 규현은 귀찮은 삼촌 같았다고 한다. 헨리는 규현이 잔소리를 맨날 하고 최근에도 연기병 걸렸다고 했다고 한다. 규현은 헨리에게 "네가 강동원이야, 원빈이야"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규현은 밖에서 헨리에 대한 좋지 못한 소리를 들어 걱정이 되어서 따금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드라마 촬영을 들어가야 하는데 준비가 안된 헨리는 "뭐 찍는 거예요?"라고 묻는다고 한다. 헨리는 이에 대해 한글이 익숙하지 않아 대본을 전체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꼼꼼하게 리링하지 못해 나온 실수라고 한다. 



헨리는 최시원에 대해 "배우병"걸린 것 아니냐고 디스했다. 배우병 증거로는 정우성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김구라는 려욱이 최시원 저격수 아니냐며 려욱이 최시원 배우병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라며 하자 려욱은 최시원 이야기 그만하면 좋겠다고 강하게 디스했다. 



라디오스타 려욱은 우리는 보통 잘 몰라서 차승원씨라고 이야기하는데 최시원은 승원이 형, 우성이 형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대답했다. 


배우병 증상1: 유명 배우에게 친근감 있는 호칭 사용

배우병 증상2: 할리우드 느낌의 제스처 남발




헨리는 헐리웃 스타일 최시원과 잘 통할 것 같은데 처음에 시원과 너무 많이 싸웠다고 한다. 규현은 헨리에게 외국 마인드인 시원이 형과 잘 맞지 않나고 물으니 헨리는 아니요 전혀! 외국에는 저런 사람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캐나다에서 온 헨리는 최시원이 완전 한국 사람이라고 답했다.



헨리는 시원이 형은 할리우드 액션이 많은데 뼛속까지 토종 한국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최시원이 편하게 대해줘서 격식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판단해 편하게 캐나다 본토 느낌으로 대했는데 갑자기 돌변하더니 이리 와 봐!라고 눈을 부릅뜨고 무섭게 대했다고 디스했다. 





헨리는 마무리로 좋은 형이라고 말했다. 


려욱 골룸 개인기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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