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제성 예능감 라스에 잠들다 장송곡(웃음 발인곡)
마리텔 황제성도 아닌데 라스에서 박명수처럼 웃음사망꾼이 되고 말았다. 황제성은 라디오스타와 같은 토크쇼에서 거의 보지 못했는데 안타깝게도 바닥을 쳤다.
황제성은 복면가왕에서는 꽤 인상적인 예능감을 보여줬는데 라디오스타에서는 그의 예능감을 살리지 못했다. 라디오스타로 뜬 인물이 참 많은데 황제성의 말처럼 1층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다.
황제성 라스에서 폭삭 망했다고 스스로 인증했다. 윤종신은 그런 일관성이 좋았다며 오히려 황제성을 끝까지 지켜주었다. 김구라는 앞으로 개그계의 좀비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악담을 했다. 5년간 개그 좀비로 다니다 보면 뭐 하나 걸린다고 한다. 김구라 왈 (대상까지) 23년 걸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황제성 예능감은 관을 짜고, 이제 입관하는 거라며, 황제성은 장지가 여기가 될줄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쓴웃음을 이어갔다.
김구라는 황제성 예능감 추모사를 다음과 같이 읽었다.
황제성 그는 MBC에서 최선을 다해 웃음을 주었고 MBC 개그를 끝까지 지켜려다가 이제는 떠나갔습니다. (어째든) 너무 재미있어 - 추모사 끝
김구라는 그렇게 황제성을 끝까지 애도해주었다. 황제성은 마지막 멘트로 "앞으로 가야할 길을 생긴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1층부터 다시 시작해야죠."라는 말을 남겼다.
라디오스타 황제성 예능감 문제는 서론이 너무 길어 이야기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또 한가지 잘못한 것은 박나래 주사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달아 올라 흐름이 좋았는데 중간에 "너무 기나요?"라는 말을 첨가해 흐름을 끊었다.
황제성은 흐름을 끊었지만 박나래 주사 이야기를 이어갔고 나쁘지 않았다. 박나래가 필름 끊겼고 황제성은 도망다니다 잠들었다. 박나래는 "오빠! 하면서 X꼭지를 계속 꼬집었대요"다고 한다. 황제성이 일어날 때 까지 말이다. 여기까지 좋았다. 하지만 또 다시 이야기가 지루하게 이어졌다.
황제성은 개그맨으로서 일반인도 다하는 그런 개인기를 가져와서 급실망하게 만들었다. 유아인 개인기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헬기 소리 마저 살리지 못하고 망했다. 세번째 기인기는 종이 찢는 소리였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종이 같지 않은 종이를 찢는 소리는 처음이었다.
라디오스타 황제성이 준비한 장례식 에피소드는 정말 두서없이 재미있지 못했다. 황제성 예능감 문제점은 준비한 이야기는 재미있었는데 압축해서 포장하는 기술이 부족했던 것이었다. 황제성 라스 완전 웃음 사망꾼이 되고 말았다.
황제성 다시보기는 어디에? 개그맨이 병풍?
개그맨으로 포털 다시보기 동영상에 올라가지 못한 것은 황제성 에능감이 얼마나 좋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비 노래 "30 S∈XY"까지 살리지 못하고 장송곡, 즉 황제성 웃음 발인곡을 부르고 말았다. 귀신 나올 것 같은, 노래가 뇌리에서 떠나질 않은 것 같은, 강시도 일으킬 웃음 장송곡으로 마무리 지었다.
황제성 예능감 라디오스타에 잠들다.
라디오스타 황제성 장송곡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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