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 실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은?

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 실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에게 진심이 보였다. 윤종선은 "진짜로 김소연씨 어때요?"라고 물었고 곽시양은 남자답게 "너무 좋아요"라고 답했다. 

곽시양 김소연에 대한 마음

김소연 방부제 같은 여인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필자가 김소연을 처음 본 것은 1994년인 걸로 기억한다. 그때 김소연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성인 역할로 나왔다. 그 당시 주인공 차인표 상대로 김소연은 썸타는 역으로 나왔다. 

1994년에 데뷔했던 그녀가 2016년에도 보고 있는데 변한게 없다. 김소연 나이가 1980년생이니 만 35세이다. 20년동안 김소연은 무엇을 했을까? 반면 곽시양 나이는 만 28세로 1987년생이니 김소연에게 7살 연하인셈이다. 

김소연 <신고합니다> 당시 17살(만 15살)

곽시양과 김소연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나오는데 사적으로 연락은 종종한다고 한다. 사적으로 가끔 필요에 의해서 백화점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것을 보면 어쩌면 곽시양과 김소연은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우결을 가끔 보는데 필자 눈에는 진심이 보인다. 

라디오스타에서 곽시양은 길거리 캐스팅 이야기를 남겼다.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분이 명함을 줬다고 한다. 기획사 명함이었는데 SM이었다. 곽시양은 인터넷을 뒤져보니 보아가 있었던 연예기획사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곽시양은 오디션 때 HOT 댄스를 췄다고 하는데 확실히 임팩트는 있네. 곽시양 댄스를 보니 나이트에서 춤 추던 내 친구 생각이 난다. 윤종신은 키 187cm 소유자는 아이돌 댄스 무리라고 판정 내렸다. 어떻게 통과했는지 규현이 궁금해하자, 곽시양은 그때는 키가 크지 않았다고 한다. 

곽시양 숨겨둔 춤실력 공개

라디오스타에서 진심을 보인 곽시양은 김소연과 어떤 만남을 이어갈까? 

곽시양 보라빛 향기 노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