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소지섭 존경, 최시원 디스, 성형 문제

라디오스타 헨리 소지섭 존경, 최시원 디스, 성형 문제

라디오스타에서 헨리는 드라마 촬영 도중 소지섭 때문에 놀란적이 있다고 밝혔다. 헨리는 소지섭 형은 지금 만났던 선배들 중에 제일 존경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헨리 소지섭 존경하는 이유는 촬영 1시간 전에 현장에 먼저 도착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지섭은 3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눈을 뜨고 헨리에게 진심 어린 연기 조언을 해준다고 한다. 헨리 소지섭이 연기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배우라며 존경한다고 이야기했다. 

최시원은 좋은 형이지만 헨리와 초반에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헨리는 오픈마인드가 되어 있는 최시원에게 "헤이 요~" 같은 느낌으로 대했는데 최시원이 "이리와봐"라고 말했고 큰 눈으로 눈을 부릅뜨고 보면서 태도가 급변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헨리 최시원에 대해 외국에 저런 사람 없고 뼈속 깊은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헨리는 최시원에 대해 되게 좋은 형이라고 마무리지었다. 최시원을 디스했지만, 헨리 소지섭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라디오스타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헨리는 최시원이 팬이 제일 없다고 했는데 중간에 려욱이 최시원에게 혼난다고 말렸다. 헨리는 다시 정정해 최시원은 인기가 제일 많은데 팬이 없다고 했다. 최시원과 사이가 좋지 않은 려욱은 최시원이 진짜 팬이 없다고 헨리의 말을 거들었다.  

라디오스타 헨리는 평소 성형외과 CF를 반대하는 것과 어린아이들의 TV 출연을 반대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에 방송에서 두가지 이야기하지만 편집되어서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헨리는 아이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싫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 이상해진다고 한다. 20대에 연예인을 해도 보편적 사고를 못할 가능성이 많은데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헨리 성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외국사람들도 성형을 하는데 광고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김구라 말에 의하면 일본은 성형외과가 잘 안보이는 뒷골목에 있다고 말했다. 국가 차원에서 성형외과 광고를 제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헨리는 성형을 해도 되는데 약간 부끄럽게 생각해야한다고 밝혔다. 헨리 성형하지 않았다고 한다. 헨리는 인터넷에서 광희의 성형광고를 보고 이런 광고를 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광희는 그래라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 헨리는 어린 친구들이 광고를 보면 성형을 하고 싶어질까봐 성형 광고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헨리는 광고를 보고 미의 기준이 획일화되는 게 문제라고 밝혔다. 헨리는 자신감을 갖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다. 

촌철살인의 대가 규현은 헨리가 눈 좀 어떻게 할까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쌍꺼풀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 헨리는 쌍꺼풀 수술 상담은 받았다고 한다. 성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형 광고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사람들이 수술하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라디오스타 헨리는 청소년들에게 " 다 예쁘니까 예쁜 구준은 없으니까 자신감 가지고 Love yourself"라고 말했다. 

규현은 헨리에게 "헨리도 눈 괜찮으니까 상담받지 말고..."라는 말을 남겼다. 헨리 소지섭 존경하는 이유와 최시원 디스 문제, 아이들 TV 프로와 성형 문제에 대해 다루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