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새옷 세탁 꼭 해야하는 이유
대부분 사람들은 새옷이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세탁하고 입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새옷을 빨지 않고 입는다.
외국인들조차 마찬가지로 새옷을 빨지 않고 입는다고 하는데 세탁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럴 시간도 없다고 한다. 가게에서 새옷을 이미 깨끗하게 처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충격적이게도 위기탈출넘버원 새옷에서 세균을 배양한 결과 모든 의류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청바지에서 황색포도알균, 사슬알균, 장내세균 등 여러가지 세균이 검출되었다.
우리가 새옷이라서 깨끗하고 생각하는데 왜 깨끗하지 못할가? 매장에서 불특정 다수가 입어보는 옷을 통해 세균이 옮겨질 수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만약 강력한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다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새옷도 관리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매장에서 새 옷을 입어보가나 걸쳐보기도 하는 과정에서 몸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이 옷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목도리가 아주 위험한데 장내 세균, 일반세균, 사슬알균, 황색포도알균 등 각종 세균에 노출되어 있다.
목도리 경우 대부분 빨지 않고 그대로 착용하기 때문에 결과가 매우 충격적이다. 위기탈출넘버원 새옷에서 조사한 결과 모두 다량의 곰팡이 발견되었다. 세균 곰팡이가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목도리였다.
위기탈출넘버원 새옷 실험을 해본 결과 한 시료당 평균 여섯 개의 곰팡이가 자랐다. 그 곰팡이 종류는 털 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 페니실륨(푸른곰팡이) 효모 등이 자랐다. 때에 따라서는 피부염, 각막염, 외이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면역이 약한 사람들이 호흡기에 감염될 경우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새옷 세탁 꼭 해야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깨끗해 보이는 목도리가 구입하는 과정에서 만지고, 착용하고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옮겨질 수 있다. 자유롭게 착용해 볼 수 있는 장갑이나 모자 경우 세균, 곰팡이 오염도가 높을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새옷을 입을 때 깨끗이 세탁하거나 스팀다리미로 소독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뜨거운 스팀 때문에 옷 소재가 변형될 수 있다면 항균 탈취제를 뿌린 뒤 말려서 착용해야 안전하다. 반드시 새옷 세탁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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