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마션 심형탁 화성 생활 도전, 생존 물품?

무한도전 마션 심형탁 화성 생활 도전, 생존 물품?

무한도전에서 무려 제작기간 1년 동안 준비해왔던 야심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바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우주여행 프로젝트"였다. 2015년 10월 영화 마션의 흥행과 더불어 영화 마션의 컨셉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갔다. 

원래 6명이 기획되어 있었으므로 정형돈 자리가 기획되어 있었다. 정형돈을 제외한 멤버 5명은 출발 메시지를 수신 완료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정형돈 자리에 대타로 무한도전 심형탁이 발탁되었다. 

심형탁 마션에 발탁된 이유는 그가 우주인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심형탁 뚜찌빠찌"로 검색어 1위를 휩쓸었고 "심형탁 도라에몽"으로도 1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뇌순남 심형탁 무한도전 특집에 나와 치명저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심형탁 우주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오라고 했는데 그는 어떤 물건을 챙겨왔을까? 심형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는 지름이 10만 광년이나 되는 원반 형태를 이루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호탕한 웃음은 계속되었고 그 어떤 게스트보다 잘 어울렸다. 

카리(KARI, Korean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 1989년 설립된 항공 우주 전문 기관이다. 무한도전은 카리에 방문하게 된다. 카리는 항공 우주 기술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집약체이다. 

심형탁 무한도전 마션 특집에 우주 생존 물품으로 가져온 준비물을 살펴보자. 

무한도전 심형탁 준비물 

1. 미니언즈 블록

2. 도라에몽 방석

3. 도라에몽 일기장 

4. 고양이 로봇 암기빵 

도라에몽 암기빵: 빵에 외우고 싶은 걸 적은 후 먹으면 금방 암기할 수 있는 빵, 대신 똥싸면 안된다. 똥싸면 다 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