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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한도전

마리텔 정준하 벌써부터 웃음사망꾼 웃음장례식 예약

마리텔 정준하 벌써부터 웃음사망꾼 웃음장례식 예약


박명수를 웃음사망꾼으로 몰고간 마리텔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출연을 극도로 꺼리고 마리텔과 상종을 안하려는 분위기다. 그런 마리텔에 정준하 출연 이유가 뭘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정준하가 출연한 이유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기획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자선 바자회를 마련했다. 멤버들의 하루 24시간을 경매로 판매하는 것이다. 



경매에 참여한 곳은 MBC내에 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쪽에서 참가했다. 정확하게 구분하면 총 24개팀 라디오, 교양, 드라마, 영화, 예능이 참가했다. 



무도드림 자선경매쇼에 정준하를 노린 팀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팀이었다. 



고향에 가서 어르신한테 잘하고 잘먹고하면 되는데 유재석은 어려울 것 같아 정준하를 섭외하려고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에서 방어 잡이 극한 알바를 준비해두었다고 한다. 



마리텔 PD는 원래 정형돈 출연을 염두해두고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형돈은 지금 방송에서 하차해 있지 않은가?



마리텔 정준하 경매 420만원까지 조용히 잠적해 있다 500만원 호가를 불렀다. 기습 입찰을 했고 정준하는 정말 자신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판을 깨고 들어온 마리텔 정준하 경매는 카오스 대혼란의 상황으로 빠져들게 된다. 



무한도전 멤버는 마리텔 PD를 악마들이라고 표현했고 정준하를 살려 달라고 다른 경매 참가자들에게 애원했다. 



결국 500만원에 정준하 마리텔에 낙찰되고 만다. 




벌써부터 정준하 웃음사망꾼 예약했고 웃음상조가 아니라 정준하 웃음장례식이 예약된 셈이다. 



무도 멤버들은 마리텔 생각도 안했는데 그냥 당했다. 



실시간으로 마리텔 정준하 편을 보지 못했는데 돌아가는 분위기는 웃음장례식을 해야할 분이기다. 정준하 마리텔 컨셉은 성우 더빙이었다. 성우 서유리와 함께 영화 "신세계" 장면을 더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관심은 컸지만 내용은 재미없었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영화 더빙외에도 또 먹방, 드라마 명장면 재연을 했으나 큰 호응이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뽀로로 더빙까지 도전했다고 한다. 



네티즌 마리텔 정준하 반응은 이렇다. 


정준하 마리텔 가서 탈탈 털리니까 꿀잼, 못할 것 같은 무도 멤버만 골랐네, 백종원 나가고 시청률 5~6%에서 박명수가 7%로 올렸고 정준하로 시청률을 노린거지. 정준하는 팔려간건데 열심히 했으니 재미를 떠나 박수를 쳐야함. 생방송 봤는데 댓글 도배에 너무 빠른 채팅창에 정준하도 많이 당황했을듯. 그러고보면 백종원이 대단한 것임. 망해가는 마리텔 박명수 때문에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마리텔 정준하 카드를 사용하고 있음. 정준하 무도가 본업이니 걱정마셈. 섭외받고 아무것도 안한 박명수보다 낫더라. 노력은 했으니 정준하 마리텔 나가지 말 것.


마리텔은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선택했다. 정준하 웃음사망꾼 호칭은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정준하 웃음장례식마저 예약해놓은 상황이다. 


마리텔 정준하 방송 날짜는 11월 28일 토요일이다. 마리텔 정준하 시간은 밤 11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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