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뒷면탐사 세계 최초 가능할까?
세계 최초로 중국이 달뒷면을 탐사하는데 도전장을 던졌다. 중국은 2018년을 목표로 무인 탐사선 창어 4호를 발사할 계획을 세웠다.
중국은 2018년 6월에 달과 지구를 중계할 수 있는 중계 위성을 쏘아 올리고 연말에 달 착륙선과 달 탐사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달 뒷면은 달의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오묘하게 맞아떨어져 우리는 달 뒷면을 절대로 볼 수 없다. 달 뒷면을 처음으로 본건 소련 위성 루나 3호가 1959년 달 뒷면 사진을 보내면서부터이다.
하지만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달 뒷면을 탐사하지는 못했다. 이런 의미에서 최초로 중국 달뒷면탐사가 성공할 수 있을까? 중국의 우주과학기술은 어떨까?
2014년 3월 중국은 창어 3호를 달나라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달착륙 국가로는 1972년 미국, 1976년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3번째 국가가 되었다.
중국 달뒷면탐사는 창어 4호를 보낼 예정인데, 지구와 달 사이의 라그랑주 포인트 지점을 중심으로 세계 최초로 달에서 지구와 통신을 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져다.
중국은 이외에도 2017년 달에 유인 탐사선을 보낼 예정이고 2020년 중국 자체 우주정거장을 완공시킬 예정이다. 반면 한국은 4대강 사업에 돈을 쏟아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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