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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M6 탈리스만 가격,연비 스펙 알아보니, 출시 언제?

SM6 탈리스만 가격,연비 스펙 알아보니, 출시 언제?


탈리스만은 2015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소개 되었고 삼성르노 탈리스만 한국모델은 SM6이다. 외형은 중형이지만 실내는 대형 모델을 지향하고 있고 첨단 장치들로 무장해 중형차 수준을 확실히 뛰어 넘었다. 



차 길이는 SM5나 소나타와 비슷하지만,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거리)가 길어 SM7과 비슷해 차량 내부 공간이 넓다. 겉모습은 중형차이지만, 실내는 준대형급이라는 이야기다. 


르노 삼성측은 올해 SM6을 5만대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지난 몇년간 절치부심과 권토중래하기 위해 새롭게 SM6을 선보였다고 한다. 



SM6 가격을 알아보니 2월 초에 공개한다고 한다. 가격은 고객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가객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한다. 중형차에 가깝고 준대형차보다 싼 값에 내놓아야지 먹힐 것이다.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탈리스만 가격은 3천5백만원에서 5천5백만원 정도라고 한다.



SM5 가격이 2250~2800만원이고 , SM7 가격이 2900~3800만원인데 SM6 가격이 SM7 가격보다 더 높아 3천8백만원 이상이 되긴 힘들 것 같다. SM6 가격은 SM5와 SM7 사이에 있는 것이 적당해 보이고 충돌하지 않는 선에서 조율 중이라고 한다. 



SM6 탈리스만 엔진을 살펴보면 2L GDI 엔진과 2L LPLi 엔진이 있고 1.6L 터보 GDI 엔진과 1.5L 디젤 엔진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엔진으로 따지면 중형차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1.5, 1.6 엔진은 준대형급으로 불려야하는지 의문이다. 


SM6 탈리스만 연비는 국내에서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SM6 주력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고 SM5에 탑재된 1.6가솔린 엔진 기준 복합 연비 13.0km/l을 보였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이렇게 소개 되어 있고 해외에서는 좀 다르다고 한다.



자세한 SM6 스펙은 2월달에 공개된다고 하는데 미리 살펴보면 SM6 연비가 L당 27km가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믿기 힘들다. 유럽에서 공개된 탈리스만 연비가 27km/l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엄청난 혁신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SM6 출시는 3월이라고 한다. 2월에 탈리스만 스펙 공개, 3월에 탈리스만 출시일이 되겠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준대형이라고 말하는 것은 오버가 아닐까 싶다. 



탈리스만 뜻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고 한국 출시명은 SM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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