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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빈잔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빈잔 


구슬픈 옛날 노래 빈잔을 복면가왕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옛날 영화에서 흘러나왔나?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이다. 



복면가왕 프레시맨이 남진 노래 빈잔을 불렀다. 그리고 프레시맨 정체는 BAP 대현으로 밝혀졌다. 이번 기회로 BAP 대현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 



좀 아쉽다. 잘 부르는 노래가 많았을텐데 왜 하필 옛날 노래를 들고 나와서 실수를 했을까? 김장훈의 노래 나와 같다면 이런 노래가 어울리지 않을까? 


복면가왕 프레시맨 대현 빈잔 노래 듣기



복면가왕 대현은 4박자 실수를 했다. 유영석은 4박자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2절에서 잘불렀다고 위로했다. 



프레시맨 정체는 BAP 대현으로 밝혀졌다. BAP는 소속사 문제로 1년 넘게 공백기가 있었다고 한다. 남진 선곡이라는 곡을 선택한 이유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불러주었던 노래였다고 한다. 


아 몰랐다. 2라운드 대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버지와의 추억이 중요했다.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BAP 대현은 노래도 잘부르지만 효자이기까지 하다. 



복면가왕 프레시맨 대현은 행복하다라는 말보다 더 행복한 단어가 있으면 좋겠을 정도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다고 한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BAP 대현!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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