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 윤하 컴백홈 "Come Back Home"
윤하 노래 소름 돋았다. 윤하는 2라운드에서 양파 노래 "애송이의 사랑"을 불렀다. 윤하는 자신의 색깔로 풀어내며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음정과 호흡으로 최고의 노래를 불렀다.
MBC 복면가왕 제작진이 쓴 멘트 그대로 어느샌가 마음속에 은은히 스며드는 무지갯빛이었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만 빠져들었고 노래가 끝나지 말고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할 정도로 마음을 울렸다. 정말 노래 잘한다. 모두를 흥분시킨만 했다.
유영석은 애송이의 사랑 노래가 숨 쉴 틈조차 없는 호흡을 짧게 자주 가져가야하는 노래인데 2절 되면 흐트러지는데 레인보우 윤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며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레인보우 윤하는 "Come Back Home"노래를 불렀다. 사실 개인적으로 처음 듣는 노래인데 윤하답게 자기만의 색깔로 무대를 장악했다.
윤하 Come Back Home 노래 듣기
김형석은 레인보우 윤하에 대해 안정적인 호흡, 정확한 음정과 발성, 기본기가 매우 탄탄했다고 평가 내렸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보컬 같은 느낌을 받았다. 김형석은 여자 가수들에게 윤하를 공부해라고 조언해준다고 한다. 발성, 음정, 호흡, 안정감이 최고의 보컬이라고 한다.
유영석은 복면가왕 윤하에 대해 3곡 모두 정확한 음정이었고 3곡 모두 분위기가 달랐는데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근사치의 음색으로 표현하였다고 평가했다. 정말 안정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이야기 남겼다.
복면가왕에 나온 윤하는 편견없이 누군가를 봐준다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윤하는 어릴때부터 피아노도 잘치고 음악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압박감과 중압감에 대해 노이로제가 많이 왔다고 한다. 무대에서 숨이 막혔다고 한다. 약간의 공황장애도 겪었었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윤하는 복면뒤에 자유스러움을 즐겨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윤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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