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성분 & 칼로리

버터 성분 & 칼로리

버터 열량(kcal)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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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81 g

 - 포화지방 51 g

 - 다불포화지방 3 g

 - 단일불포화지방 21 g

 - 트랜스지방 3.3 g

콜레스테롤 215 mg

나트륨 11 mg

칼륨 24 mg

탄수화물 0.1 g

식이 섬유 0 g

당류 0.1 g

단백질 0.9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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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2,499 IU 

비타민 C 0 mg

칼슘 24 mg 

철분 0 mg

비타민 D 60 IU 

비타민 B6 0 mg

비타민 B12 0.2 µg 

마그네슘 2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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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 성분 100g 당

버터 영양 성분, Butter Nutrition Facts, 버터 칼로리 716

버터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지방을 높이는데 버터만한 식품이 없다. 버터 영양 성분을 보면 포화지방이 비율이 높고 단일불포화지방이 낮은 편인데 균형적인 비율을 유지하려면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포만감을 채우는데는 버터만한 것이 없다. 버터 칼로리가 무려 100g 당 716으로 쌀이 가지는 칼로리 100보다 거의 7배에 해당한다. 앞서 언급한 올리브 오일 칼로리는 100g 당 884로 버터 칼로리보다 더 높고 지방이 100g으로 더 높다. 

지방은 무죄다. 1950년대 주요 사망 원인인 된 심장 질환의 폭증에 대응해야 했던 학자들은 식이 지방, 그 중에서도 특히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포화지방을 원인으로 주목했다. 이 가설은 검증되기 전에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도그마가 되고 말았다. 

이 가설은 앤설 키스 (Ancel Benjamin Keys)가 포화지방이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는 가설을 세웠고 왜곡된 실험 자료로 식이 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심장 질환 사이에 인과고나계의 직선을 그었고 여섯개 국가에서의 지방 섭취와 심장 질환 사망률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지방은 누명을 썼고 반세기 동안 지방은 식탁에서 점차 사라졌고 저지방 식단이 미국에서 도임되게 된다. 하지만 육류에 대한 편견으로 탄수화물의 증가와 동시에 육류 자리에 설탕이 등 당류가 많이 함류된 케이크, 도너츠, 씨리얼 제품 등이 쏟아지고 미국인의 식탁을 채우게 된다. 

저지방 식단을 권장하기 이전에는 미국인 7명 중 1명이 비만이었지만 그 이후 3명 중 1명이 비만이 되었다. 반세기 동안 저지방 식단을 권장했지만, 미국인의 건강 성적표는 F였다. 많은 사람들의 연구로 지방이 비만이나 심장 질환의 주범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지방의 역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