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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 옥주현 최동주 <넬라판타지아>

듀엣가요제 옥주현 최동주 <넬라판타지아>


옥주현 최동주는 김종서 원곡 <지금은 알 수 없어>를 불렀다. 원곡의 색채가 너무 강해 아무리 좋은 무대를 만들어도 퇴색할 가능성이 크다. 


두 사람은 훌륭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나갔다. 특히 일반인 최동주의 목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


부드럽게 감겨드는 최동주의 은은한 첫소절, 옥주현은 잔잔한 선율로 섬세하게 이어나갔다. 언제나 들어도 옥주현 목소리는 참 좋다. 



듀엣가요제 최동주는 어려운 노래 <지금은 알 수 없어>를 깔끔한 가성으로 능숙하게 노래를 불렀다. 슈퍼스타K에 나와도 될만한 실력으로 보이네! 



백미는 옥주현 <넬라판타지아>였다. 옥주현은 간주 사이에 <넬라판타지아>를 불렀고 꿈결 같은 무대를 만드는 신비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수놓았다. 


듀엣가요제 옥주현 최동주 <지금은 알 수 없어>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고음 부분에서 옥주현 최동주 모두 사이다 같은 발성으로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좋은 무대를 펼쳤다. 



정말 좋았다. 하지만.... 호응은 없었던 것이 많이 아쉬운 무대였다. 이정도 무대면 1위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의외로 공감버튼은 아쉽게도 1위였던 휘성 안수민 419점을 넘기지 못한 415점으로 마감해야했다. 



유세윤은 도입부에서 최동주가 너무 멋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옥주현 또한 최동주가 도입부를 딱 부르는데 잘 가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성시경은 <지금은 알 수 없어> 노래가 느낌도 그렇고 어려운 노래라는 말을 남겼다. 최동주가 자기 노래처럼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다. 



듀엣가요제 최동주는 옥주현과 연습하면서 좋았다는 말을 남겼다. 이유는 옥주현이 이뻐서! 옥주현 몸매가 정말 후덜덜.. 얼굴도 성형으로 예뻐졌고 예쁘다는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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