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홍진영 조영연 <님은 먼 곳에><스톰>
듀엣 파트너를 찾지 못한 홍진영은 주모 아르바이트를 하는 참가자를 찾아 민속촌을 헤매었다. 듀엣가요제 조영연은 민속촌 주모라는 명칭과 어울리지 않게 25살이다.
조영연은 듀엣가요제 미녀는 괴로워 같은 독특한 컨셉의 지원 영상을 보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지원자 중에 한명이다.
조영연은 민속촌에서 주모 알바를 하고 있는데 사실 알바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가면 외모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조영연은 주모 연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갔다고 한다. 조영연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홍진영과 함께하면 든든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듀엣가요제 홍진영 조영연
<님은 먼곳에> 노래 듣기
듀엣가요제 조영연 홍진영
<스톰> 노래 듣기
홍진영은 욕심을 부려 곡 2개를 불렸다. <님은 먼곳에>를 짧게 부른 후 <스톰>을 달아서 불렀다. 무엇보다 조영연의 고음 가창력이 빛났다. 차리리 신나는 노래 <스톰>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를 장식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듀엣가요제 홍진영은 노래 부른 다음 할만큼 했다는 말을 남겼다. 홍진영 조영연은 459표를 받았고 477표를 받은 솔지 두진수 팀을 꺾기는 조금 부족했다.
듀엣가요제 조영연은 언제 이렇게 큰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뽑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노래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최종 우승은 477점을 획득한 솔지와 두진수 팀의 몫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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