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크리샤 츄 필리핀 손연재

K팝스타 크리샤 츄 필리핀 손연재

K팝스타 파이널 시즌이 확실히 잼있다. 볼만한 재능있는 참가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K팝스타 시즌1이 제일 재미있었고 시즌5는 프로그램 폐지를 생각해야할 정도로 별로였다. 

무엇보다 K팝스타6에서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듀스101 같은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케이팝스타 크리샤 츄 닮은꼴 올리비아 핫세? 손연재?

K팝스타 크리샤 츄는 얼반웍스 엔터 소속으로 처음에 미국에서 자란 미국 국적의 한국인인줄 알았다. 하지만 크르샤 츄의 부모님은 모두 필리핀 분이었다. 크르샤 츄는 필리핀 출신 미국인이었다. 

하지만 한국어를 너무 잘해 정말 신기할 정도였다. 그것도 1년만에 배웠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다. 반대로 미국에서 1년간 생활하면 영어가 저만큼 늘 수 있단 말인가? 언어 감각이 정말 탁월하다는 말밖에는... 

크리샤 츄 국적 미국, 필리핀계 2세

K팝스타 크리샤 츄 닮은꼴로는 손연재가 대표적이고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올리바이 핫세는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싶다. 손연재랑 정말 많이 닮았네.

케이팝스타 크리샤 츄는 한국어 노래인 어반자카파 노래를 선택했다. 어반자카파 노래는 3명이 나누어서 부르는 노래로 조금 난이도가 있는 한국어 노래를 선택한 것이다. 

K팝스타6 크리샤 츄의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크리샤 츄 <널 사랑하지 않아>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한국어 발음이 좋았다. 한가지만 지적하자면, "사랑"이라는 말을 "싸랑"이라고 발음했지만, 외국인이라는 관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주자면 이국적인 발음이 특이한 매력이 되지 않을까? 

K팝스타6 크리샤 츄 댄스 다시보기 동영상

케이팝스타 크리샤 츄 춤을 보니 걸그룹 데뷔해야할 것 같다. 만 17살인데 제법 춤을 잘 추네! 기성 걸그룹 멤버들만큼 춘다. 

양현석 평가를 살펴보자. 양현석은 연습생들을 보니 흥분된다고 표현했다. 왜 진작에 이런 시스템을 하지 않았는지 마지막에... 양현석은 K팝스타에 나온 친구들을 데리고 팀을 만들어 데뷔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양현석은 영어권 친구가 1년만에 한국어를 잘하는 것에 대해 고맙워서 호의적이었는데 춤과 노래를 듣고 굉장히 괜찮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K팝스타 크리샤 츄를 당장에라도 YG에 데려오고 싶다는 사심을 드러냈다. 

크리샤 츄 손연재 닮은꼴

외모, 나이, 춤 실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고 노래는 조금 부족하나 선곡을 한국말로 했다는 것 자체에 플러스 10점을 더 주고 싶다고 했다. 

박진영은 남의 회사 연습생이 왜 이렇게 탐이 나냐고 사심을 드러냈다. 케이팝스타 크리샤 츄가 굉장히 잘한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부드러운 동작 사이에 배치된 파워풀한 동작이 있는데 굉장히 강한 힘으로 동작을 바꿔야 한다. 

K팝스타6 크리샤 츄에게 그런 힘, 동작, 스피드가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타고난 것도 있고 연습을 많이 한 것도 있는데 춤은 극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K팝스타 크리샤 츄 노래는 잘못배워 숨쉬는 방법도 모르고 소리 내는 방법을 몰라 저음에서 흔들리고 고음에서 흔들린다고 평가했다. 

케이팝스타 크리샤 츄는 자기가 편한 음역대에서는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걸그룹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매우 흥분했다. 

유희열은 자신과 잇몸이 닮았다고 하자 케이팝스타6 크리샤 츄는 손연재와 많이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정말 손연재와 많이 닮았다. 노래보다 춤이 훨씬 좋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