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재산 정리
1970년대 최태민 일가는 불광동 월세 집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했다. 지금 최 씨 일가 재산은 3천억원이 훌쩍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순실 재산 증식 과정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 최순실은 최태민에게 상속받은 재산도 있고 최 씨 일가가 권력과 가까웠기 때문에 부동산 개발 정보를 들어서 재산을 불렀을 것이다.
실제로 최순실은 하남 부동산 18억을 시세차익으로 남겼다. 개발 정보를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최순실 재산은 부동산 매각 자금을 포함해 383억 원이 된다. 자산 가치가 가장 큰 건물은 1998년에 매입한 7층 건물이다. 시가만 무려 약 200억 원이다.
최순실은 <정수 직업훈련원> 임직원과 함께 건물 부지를 사들여 건물을 매입한 배경에 <정수 장학 재단> 개입에 대한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최순실은 2004년 시가 7억~10억 원 상당의 강원도 평창 토지 7만여평(231.404m2)을 구입했다. 2011년 토지 지분 절반을 딸 정유라에게 증여했다.
국정농단도 하고 정보 빼돌려서 땅을 구입한 뒤 땅 값 올려 팔고 세금은 제대로 냈는지?
최순실 재산 못지 않게 언니 최순득 재산도 어마어마하다. 최순득 소유 삼성동 빌딩은 시가 약 300억 원, 최순득 거주한 도곡동 빌라 시가 약 50억 원, 장시호 소유 제주도 빌라 약 5억 원대이다.
최순실 재산 증식 방법1
미리 빼낸 정보로 개발 예정 지역 부지 매입
최순실 재산 증식 방법2
본인이 사놓은 부지에 개발 강요
장시호 소유 제주도 부지는 문체부에 압박 가해 개발을 강요함. 장시호 제주도 부지에 K팝 공연장 설립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사업성이 없어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문체부에서는 하도록 강요했다. 왜? 땅 주인이 장시호이니까.
안종범 전 수석 "VIP 숙원 사업이니 제주도는 건들지 마라" 최근 K팝 공연장 설립 예정이던 부지를 급매 시도로 도피 의혹을 사고 있다.
최순실 여동생 최순천 재산은 전국에 건물을 둔 1,300억 원대 자산가이다. 최순천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 회사 운영, 남편 서동범 아동복 업체 서양네트웍스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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