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움 최순실 대리 처방

JTBC 차움 최순실 대리 처방

차병원 계열 차움 병원에서 최순실이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처방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대통령 주치의 놔두고 왜? 

JTBC 최순실 대리 처방 보도

최순실 단골 차움의원은 차병원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1월 달에 차병원 연구소에서 6개 부처에 합동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체세포 배아복제 연구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복지부로부터 받았다. 박대통령 이란, 중국 방문 때 차병원이 경제 사절단에 포함되었다. 차병원은 연구 중심 병원으로 192억원을 국고 지원 받기로 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 병원에 다녔다는 내부 폭로가 있었다. 대선 준비 과정에서 다녔고 대통령 취임 후에는 최순실이 청와대로 가져갈 주사제를 대리처방으로 가져갔다고 내부자에 의해 폭로되었다. 

대리 처방 문제는 의료법 위반 문제와 연결된다. 더 심각한 것은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의 의료에 관여했다는 것이다. 

JTBC 차병원 특혜 의혹

최순실이 청와대로 실제 전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움 병원은 대리 처방은 절차상으로도 법적으로도 불가능한 문제라고 부인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 주치의

혹시 만약에 그래가지고 대통령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거야. 대통령은 여러가지 국가를 지켜야하는 수호자 아니에요? 군 통수권자도 되고. 만약 건강이 나빠지면 어떻게 할거야, 나라가. 그거는 확실하게 진료를 받고 해야돼요. 

대통령 대리 처방은 국가 안위와 직결되어 있다. 민간인이자 의학지식이 없는 최순실이 대통령 약까지 관여했다면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구멍이 뚫린 셈이다. 

차병원 계열 차움 병원 내부 관계자 폭로

최순실씨, 최순득씨 딸 정유라씨 조카 장시호씨 정윤회씨 그렇게 5분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JTBC 차움 최순실 폭로

주로 에너지 주사라고 해서 강남권에서 여러 병원권에서 흔히 갱년기 장애라든지 기력회복 이런 목적으로 많이 투여하고 있는 약이다. 

JTBC 대리 처방 폭로

청 또는 안가라고... 청이 청와대를 뜻하는건지, 안가는 청와대 내에 안가를 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대표 시절부터 약을 누군가가 대신 타줬고, 특히나 주사제를 대신 타 가고.. 대신 그렇게 해서 조율을 했다는 건 현행 의료법을 위반을 한 거죠. 

차순빌딩에 2~3층은 차움의원이고 10층에 최순실이 거주했다. 최순실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시점까지 차움 병원을 찾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