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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KBS 비타민 물 건강법

KBS 비타민 물 건강법


먼저 물 하루 권장량 공식은 몸무게 x 0.03 이다. 


몸무게 50kg 나가는 여성분이라면 1.5L를 마시면 되고 몸무게 80kg 나가는 남성분이라면 2.4L를 마시면 하루 물 권장량이 된다. 



KBS 비타민 물 하루 권장량

40kg 1.20L

45kg 1.35L

50kg 1.50L

55kg 1.65L

60kg 1.80L

65kg 1.95L

70kg 2.10L

75kg 2.25L

80kg 2.40L

85kg 2.55L

90kg 2.70L

95kg 2.85L

100kg 3.00L


Q: 물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물은 우리 몸에 1등 필수 영양소다. 우리 몸은 60%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이다. 


물이 우리 몸에 주는 효능 

- 소화 흡수, 비만 억제 (신진대사 촉진)

- 온몸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

- 노폐물 배출

- 체온 조절

- 체액의 산성도 유지

- 심장박동, 혈액 순환

- 근육 경련 예방, 척주, 관절 유연성 증가 


KBS 비타민 물이 우리 몸에 주는 효능


Q: 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라 vs 물은 갈증 날 때만 마시면 된다.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셔야 한다. 갈증을 느끼면 몸에 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갈증 날 때만 물을 마시면 만성적인 탈수 상태를 초래한다. 만성 탈수가 지속되면 신진대사 저하로 이어지고 노화 촉진, 빌병 위험도 상승,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Q: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다? 

신진대사가 원할한 사람이라면 물을 마신다고 해서 몸이 붓지는 않는다. 몸이 붓는 경우는 영양 불균형, 짜게 먹는 경우, 호르몬 불균형, 질병이 있는 경우, 신장 질환, 심장 질환, 간 질환, 림프 순환이 잘 안 될 때 물을 많이 마시면 부을 수 있다. 



Q: 수분이 부족하면 살이 찐다? 

지방이 에너지로 쓰이는 과정에 수분이 충분해야 지방 분해가 되고 다이어트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할 수 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먹을 것이 당기는 것은 갈증 때문이다. 배고프다고 먹지 말고 물을 마시면 배고픔이 사라지는데 도움을 준다. 


Q: 식사 때 물을 함께 마셔야 소화에 좋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소화 효소가 희석되므로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을 준다. 식사 중에는 한 잔 이상의 물을 마시지 말라! 물 마시려면 식사하기 30분 전이 좋고 식사 후 1시간 뒤가 좋다. 



Q: 극한 상황에 길증 해소를 위해 물 한 번에 마시기 VS 갈증을 참고 조금씩 나눠 마시기 

물은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한 시간마다 조금씩 나눠 마셔라. 물은 마시고 나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흡수가 된다. 필요한 물만 쓰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물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Q: 재난의 현장 정체 모를 물, 마셔도 괜찮을까? 

정체 모를 물은 더 큰 병을 초래한다. 물이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파상풍균이 있을 수 있다. 잘못 마시면 배앓이 설사를 유발한다. 터널 속 배기가스는 발암 물질이므로 위험하다. 재난 상황이라면 손수건 휴지를 이용해 정화할 수 있다. 



오염 여부가 불확실한 물을 마셔야 할 경우 표백제로 쓰이는 락스를 이용해 물을 살균 시킬 수 있다. 물 1리터에 표백제 4방울을 뿌리면 미생물이 살균된다. 약한 표백제 냄새가 나면 소독이 완료된 것이다. 냄새가 안나면 살균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살균하고 안되면 그 물을 버리는 게 좋다. 



Q: 물이 없는 극한 상황, 소변을 마셔도 괜찮을까? 

소변은 95%가 물 2.5%가 요소, 나머지 2.5%가 미네랄 비타민으로 구성. 이론적으로 소변은 무균이다. 독소가 거의 없다. 요소는 인체에 무해하고 심지어 요소가 항암 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지린내를 유발하는 것은 요소 때문이다. 요소는 다량 복용해도 인체에 해가 없으므로 극한 상황에서는 소변을 마셔도 괜찮다.



Q: 사람은 물 없이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

인체에 수분이 20% 부족 시에는 사망한다. 물없이 최대 일주일을 버티기 힘들다. 



Q: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을까? 

대부분 많은 물을 마셔도 우리 몸은 잘 유지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많은 물을 마시는면 건강에 악양향을 끼친다. 땀을 흘린 후 과량의 물 섭취는 나트륨이 적정량 이하로 떨어져 구토 두통 어지러움, 심한 경우는 탈진, 전신 무력감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탈수 상태에서는 물을 씹어 먹듯이 자주 마신다. 물에 약간의 이온 음료나 주스를 함께 섞어 마시는 것도 도움을 준다. 


KBS 비타민 물 많이 마시면 안좋은점


간질환, 심부전증, 만성 신장 질환자, 부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물 섭취가 독이 될 수도 있다. 


하루에 배출하는 수분의 양은 2.6L

- 대소변 1.6L

- 땀 0.6L

- 호흡 0.4L



빠져나간 수분은 반드시 보충하는 것이 좋다.


KBS 비타민 물 시간표 

<하루 8번 마시기> 

1. 아침 기상 후 1잔 

2. 아침 식사 30분 전 1잔

3. 아침 식사 1시간 후 1잔

4. 점심 식사 30분 전 1잔

5. 점심 식사 1시간 후 1잔

6. 저녁 식사 30분 전 1잔

7. 저녁 식사 1시간 후 1잔

8. 잠 들기 전 1잔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필요한 물이다. 물이 부족하면 비만과 피로의 원인이 된다. 잠 들기 전 물 1잔은 새벽에 혈액이 농축되는 것을 방지한다. 



Q: 커피는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vs 커피는 수분 섭취에 도움이 안 된다. 

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한다. 카페인 300mg 이상이면 수분을 뺏긴다. 보통 커피 전문점 커피 한잔에 90~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 커피 2~3잔이면 수분을 뺏긴다. 


Q: 물을 마실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물의 유통 기한과 보관법이 중요하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6개월이다. 생수를 직사광선 및 뜨거운 곳에 두면 플라스틱이 물에 녹아들어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KBS 비타민 물 주의해야할 것들

생수에 미네랄 워터 혹은 내추럴 미네랄 워터로 표기되는데 그냥 미네랄 워터는 생수에 오존 처리를 함으로써 브론산염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내추럴 미네랄 워터를 추천한다. 

개봉한 생수는 하루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입을 대고 마시면 세균 번식을 증식시킨다. 


건강하게 물을 마시려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인체 수분 함량은 약 60%인데 인체 내 수분 햠량을 높이려면 핵심은 바로 근육이다. 근육이 많으면 인체에 수분의 흡수력, 보유량을 강화시킨다. 반면 지방은 수분 함유량이 10%이고 근육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면 체내 수분 보유량이 많아져 더욱더 건강해진다. 운동 중에는 생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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