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번지점프 사고 동영상, 와 욕나온다.

번지점프 사고 동영상, 와 욕나온다.


심신이 약하신 분들은 번지점프 동영상을 보지 않기를 권한다. 


번지점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 


해당 업체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번지점프를 하던 여성 분(29살 유수정)은 42M 높이에서 5M 깊이의 물에 빠졌다. 


42M가 아파트 14층 높이란다. 



이 사고로 인해 안면 마비 증세와 목과 가슴에 상처를 입고 전치 4주 판단을 받았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분하다. 와 진짜 열받는다. 


강원도 춘천 번지점프 사고 동영상


피해자 유수정씨는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 계속 생각나고 너무 무섭고 물보는 것도 싫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그 공포감 말로 하기 힘들다. 이런 트라우마는 평생 안고 살아야한다. 


이런 사고를 냈으면 석고대죄를 해도 모지랄 판국에 해당 업체 사람이 


"아, 그거 사람 내리다가 타박상 좀 입었어요. 걸려있는 줄이 사람 내리면서 줄도 내리거든요. 근데 내리다가 줄이 풀렸어요." 



야 이놈아! 사람이 죽다 살아났는데 타박상 좀 입었다니 네놈이 42M에서 그냥 뛰어내려봐라. 


내가 전치 4주 병원비 내줄테니 뛰어내려 보라고! 


대수롭지 말하는 게 그게 할말인가? 


네놈 가족이 그렇게 다쳐봐라? 


번지점프 사고로 극적으로 살아난 유수정씨

하루 빨리 쾌차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