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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본 지진 규모 6.3, 경주 여진 3.5 대지진 가능성?

일본 지진 규모 6.3, 경주 여진 3.5 대지진 가능성?


한반도에 이렇게 지진이 자주 온 적은 없었다. 


양산단층이 활성화 단층이라는 것을 정부에서는 알고 쉬쉬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알릴 건 알려야 한다. 그래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일본에서 6.3 지진이 일어났고 한반도까지 흔들렸다. 



규모 6.3

진원시 2016년 09월 21일 01시 22분 00초

진앙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

참고사항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임. 국내영향없음



필자는 6.3 지진을 느꼈고 필자는 지진이 아닐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시간에 정확히 느꼈고 일본에서 일어난 6.3 지진이었다니... ㅠ.ㅠ 


이건 대지진 가능성이 높은게 아닐까 불안한 생각이 자꾸 든다. 정부에서는 경주 본진 5.8보다 더 큰 여진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는데 확률이 낮다는 거지 올지 안올지 알수가 없다. 


일본에는 집값이 오래된 건물은 아주 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잦은 지진으로 인해 오래된 건물은 아무래도 붕괴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 부자들은 집을 지을 때 지진 지도를 이용한다고 한다. 지반이 약한 곳은 피한다. 예를 들면 매립지역 같은 곳은 절대로 피한다는 게 그들 이야기다. 


활성 단층이 없는 곳, 지반이 단단한 곳에 고급 주택을 짓는다는 이야기다. 


특히 해운대 마린시티의 경우 원래 바다였고 수영만 매립지였다. 그래서 기반이 매우 약한 곳이라 지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지 않은가? 


일본 지진 6.3이 일어난 후 한반도에 일어난 지진은 무려 3개나 된다. 


규모 2.9

진원시 2016년 09월 21일 03시 36분 51초

진앙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

참고사항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지진의 여진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함


규모 2.2

진원시 2016년 09월 21일 11시 36분 41초

진앙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

참고사항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지진의 여진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함.


규모 3.5

진원시 2016년 09월 21일 11시 53분 54초

진앙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

참고사항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지진의 여진임.


일본 지진 6.3이 이후 양산 단층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 이게 대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면 뭘까? 



한반도는 이제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이니다. 무엇보다 원전에 대한 안전 문제가 시급하다. 


경주 땅값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경주의 경제마저 휘청거리고 있다.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등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 여행을 취소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땅은 지진에 강한 지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현재 생활 패턴은 곧 한국의 미래 생활 패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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