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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영덕스파펜션 도시를 떠나 힐링하기 좋은 바품힐

영덕스파펜션 도시를 떠나 힐링하기 좋은 바품힐


도시 생활 각박하지 않습니까? 


업무에 찌들리고 밤새고 몸이 남아돌지 않습니다. 


진짜 아무생각 없이 도시를 떠나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 


여자 친구의 생일을 기념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을 검색해보니 바품힐이 눈에 띄었습니다.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무엇보다 바품힐 이름 자체가 마음에 들더군요.


바다를 품은 힐(Hill, 언덕)이 이라는 의미도 있고 


바다를 품은 힐링 펜션의 의미도 있더군요. 


바다를 품은 영덕바다펜션 바품힐


바품힐은 영덕 대게로 유명한 영덕 강구항과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바품힐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니 힐링하기 좋은 곳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늦게 끝나 바품힐에 도착한 시간은 8시 반 정도 갔는데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고요.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바품힐을 둘러보니 사진과 너무나 똑같더군요. 


그만큼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모든 것이 깨끗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었고 사진에서는 표현 못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펜션의 기본인 취사 부분을 살펴보니 없는 게 없이 다 구비되어 있더군요. 


전자밥솥을 비롯해 각종 후라이팬, 냄비 등이 갖추어져 있고 각종 그릇이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 인덕션, 생각보다 넓은 주방, 힐링의 상징 스파풀까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더군요.


해외 여행 좀 다녀본 필자로서는 이 정도 주방 용품을 다 갖춘 시설이면 완전 땡큐베리마치네요.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고급진 방향제에 커피 탈취제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펜션이더군요. 


커피 탈취제는 가져가도 된다고 쓰여 있어요. 인심까지 좋은 바품힐입니다.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필자는 복층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필자의 거주지가 부산입니다만, 오션뷰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곳이 바품힐이었어요. 


바다를 품은 영덕바다펜션 바품힐


사실 부산에 있는 호텔 가면 오션뷰 얼마나 비쌉니까? 


바품힐에서는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이렇게 좋은데 필자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 컴퓨터로 작업을 계속해야 했어요. 


컴퓨터 작업하는데 인터넷이 끊김없이 잘 되더군요.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여자 친구의 생일을 맞아 열심히 놀기 위해서 바품힐에서 컴퓨터 작업을 했어요. 


0시가 되는 순간 여친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익에 촛불을 켜고 


해피버스데이 투유 노래를 달콤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여자 친구의 생일을 맞아 열심히 놀기 위해서 바품힐에서 컴퓨터 작업을 했어요. 


0시가 되는 순간 여친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익에 촛불을 켜고 


해피버스데이 투유 노래를 달콤하게 불러주었습니다. 



냉장고 안에 각종 술이 들어 있어요. 


바품힐 냉장고가 2인이 쓰기에 적당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힐링하기 좋은 바품힐에서 와인과 각종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힐링하기 좋은 바품힐에서 와인과 각종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바품힐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최신식 스파풀을 갖추고 있다는 점인데요.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필자는 스파풀에 조명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ㅠ.ㅠ 


알았다면 와인을 먹으면서 커플스파풀에서 오손도손 즐겼을텐데요. 


너무 아쉽네요. 바품힐 가시는 분은 꼭 밤에 불 다 끄고 스파풀을 즐기시기 바래요. 


아쉬운 마음에 다른 분의 영상을 퍼왔습니다. 



위 스파풀과 모델은 다르지만 조명은 똑같음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하루밤 자고 나면 떠난다는 사실이 무척 아쉽더군요. 


1박 2일 코스로 갔는데 바품힐을 즐기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어요. 


복층 2층 침실 공간 브라인드를 전부다 친 상태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만큼 화창한 날씨가 아니었어요. 


구름이 많이 낀 날씨로 인해서 바다색이 아주 선명하게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비가 오지 않았기에 그걸로 위안 삼았습니다. 


복층 2층 침실 공간 아침에 바다가 다 보인다.

바다를 품은 영덕바다펜션 바품힐


바품힐은 A동 B동이 있어요. 


필자는 바품힐 A동에서 있었고 아래는 복층 2층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영덕스파펜션 바품힐

그렇게 푸르기만 했던 잔디가 누렇게 변한걸 보니 가을을 알리네요. 


아래 사진은 A동 101동 모습이예요. 


여자친구를 위한 생일상 미역국에 밥이네요. 너무 단촐하죠?


필자가 잘하는 요리가 없어서 비비고 소고기미역국을 사다가 끓였습니다.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생각해보니 김치를 살 걸 그랬나봐요. 


깨운한 김치가 있어야했는데 평소에 김치를 안먹다보니 빼먹었네요. 


밥도 먹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삼푸, 린스, 바디샴푸, 치약, 헤어드라이기, 비누, 수건까지 잘 갖추고 있네요.


칫솔은 없으니 가져오셔야 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맘에 든 건 어성초 비누였어요. 


어성초 비누가 여르듬과 아토피에 좋다고 하잖아요. 



영덕스파펜션 바품힐에서 1박 2일은 너무 짧아요. 


아침 먹고 샤워하고 나니 퇴실 시간이 가까워졌어요. 


바다를 품은 영덕바다펜션 바품힐


주인 아주머니께 좀 더 둘러보고 싶다고 하니 퇴실 시간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둘러보라고 하셨어요. 


시간은 지켜야하기에 아쉽지만, 서둘러 바품힐 경관을 봤습니다. 


무엇보다 숯불구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여기저기 널려 있네요.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영덕커플펜션 바품힐


바품힐 수영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밤에는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참 좋은 곳이라 생각 들어요. 


힐링하기 좋은 영덕펜션추천 바품힐


게다가 영덕스파펜션 바품힐에는 다양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자연 학습 하기에 좋을 것 같더군요. 


바품힐이 몇 년 지나면 더 아름다운 곳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바다를 품은 영덕바다펜션 바품힐


집에 가려고 차를 끌고 나서는 순간 "바닷길 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있었네요. 


필자는 바다에 가려고 차를 끌고 백석리까지 들어 갔었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그래서 1박 2일은 너무 짧은가 봅니다. 



바품힐에서 직접 기른 사과를 까만 봉지에 넣어주셨네요. 


각박한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필자로서는 이런 시골 인심 정말 감동입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이렇게 좋은 사과를 챙겨주시니 바품힐에 오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마음이 훈훈해지더군요. 바품힐을 떠나는 것이 무척 아쉽게 느껴졌어요. 



부산이나 포항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은 S-OIL이 나오면 


유턴 신호를 받으셔서 바품힐에 오시면 됩니다. 



주변에 고래불해수욕장이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세요. 


부산 해운대보다 백사장이 더 큰 것처럼 느껴졌고 모래도 엄청 부드럽더군요. 


동해안에 정말 괜찮은 백사장이 많네요. 




고래불해수욕장 길로 남쪽으로 내려오시면 정말 아름다운 바닷길이 펼쳐져 있어요.


가보면 정말 이렇게 멋진 곳을 드라이브하고 있다니 감탄만 나올 뿐이죠. 


사진으로 담기엔 한계가 있는데요. 정말 시간 드려서 가볼만 합니다. 


도시 생활에 지쳐 있는 당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바다를 품은 힐링펜션 바품힐로 오세요.


필자처럼 늦게 오지 마시고 일찍 가셔서 온전하게 바품힐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영덕스파펜션 바품힐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동해대로 7903

홈페이지: http://www.bapoomhill.com/


문의전화 

054-734-0036

010-915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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