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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프리한19 태국 맛집 핫플레이스

프리한19 태국 맛집 디저트 


태국에서 한국의 붕어빵 장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한국의 설빙은 태국에 진출에 대박이 났다. 프리한에서 방콕 빙수계의 라이징 스타에 대해 다루었다. 


태국 맛집 #1 


애프터 유 - 망고 스티키 라이스 카키고리 

After you Dessert Cafe - Mango Sticky Rice KAKIGŌRI



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려야 하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일본식 디저트로 유명한 A카페이다. 이곳은 딸기 치즈케이크 빙수가 굉장히 유명한데 이 메뉴를 제치고 새롭게 왕좌를 차지한 신흥 빙수가 있다. 



일본식 디저트에 태국을 제대로 얹은 망고 스티키 라이스 카키고리이다. 쉽게 말하면 망고 찰밥 빙수로 보면 된다. 



여기서 카키고리가 생소한데 카키고리 뜻은 일본말로 카키고리(かき氷)인데 얼음을 곱게 갈아서 시럽을 뿌려먹는 일본식 빙과류이다.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태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잘 익은 망고와 찹쌀이 함께 들어 있다. 태국은 찹쌀을 쓰지 않고 밥을 찰지게 만들기 위해 설탕을 넣는다. 


   

망고 스트키 라이스 카키고리 특징은 빙수를 파 먹으면 안에 찰밥이 등장한다. 망고 찹쌀밥과 일본식 빙수 카키고리의 환상적인 콜라보이다. 


<애프터 유> 디저트 카페는 태국 방콕 내에 여러곳에 있다. 찾기 쉬운 곳으로는 씨암 파라곤 백화점에 있고, 센트럴 월드 플라자에도 있고 아속역 터미널21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태국 맛집 #2 


잼팩토리 - 녹차맛 와플

The Jam Factory - Green Tea Waffle



더잼팩토 취느는리는 방콕 시내와 제법 떨어져 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고 가까운 곳에 끌롱산 플라자 마켓이 있다. 가는 방법은 BTS 사판탁신에서 내려 논타부리행 수상버스를 타고 씨 프라 야 (Si Phra Ya)까지 가서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면 될 것 같다. (필자는 가보지 못했음)

태국 방콕 잼팩토리 위치

요즘 태국 핫플레이스로 뜨는 곳이 잼팩토리이다. 이곳은 과거 폐 창고였던 곳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여행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실제 필자는 태국에 조금 살았지만,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릇, 조명 등 각종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인테리어 샵이고 북 카페에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있다보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성의 문화 공간이라고 한다. 


잼팩토리를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녹차맛 와플 때문이다. 일단 비주얼이 최고이고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와플의 신세계이다. 


녹차맛 와플은 달달함과 고소함이 입안에서 제대로 밀당을 한다. 후기를 들어보면 윗부분은 촉촉하고 아래는 바삭하고 식감 조화가 모두 짱이다. 


좀더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디저트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 맛집 #3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오서스 라운지 - 애프터눈티, 로즈잼

Mandarin Oriental Hotel Authors' Lounge  - Afternoon Tea, Rose Petal Jam



태국 방콕의 초고급 럭셔리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오서스 라운지에서 마치 영국 귀족이 된듯 우아하게 즐기는 차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아시아 만다린 호텔 중에서 홍콩과 태국이 애프터눈 티가 투톱을 달리고 있다. 인테리어 자체가 하얀색으로 러블리해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디저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애프터눈티에는 동양식 오리엔탈 티세트와 서양식 웨스턴 티세트가 있다. 웨스턴 티 세트는 우아함이 넘치고 3단 트레이에 딴끈한 스콘. 샌드위치, 마카롱이 가득하다. 


여기서 한 번 맛을 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맛이 있었으니 분홍분홍 로즈잼이다. 먹을 때 향긋한 장미 꽃잎의 황홀한 맛까지 더해진다. 한번 맛보면 로즈잼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로즈잼 맛을 잊지 못해 잼을 따로 사가기도 한다. 로즈잼 가격은 L 사이즈 $248, S사이즈 $198이다. $248달러면 27만8천원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건 좀 오버인듯! 



필수는 아니지만, 헛걸음 하지 않으려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방콕 오서스 라운지 위치




태국 맛집 #4 


방콕 아르노 스테이크 하우스

Arno's Butcher and Eatery


태국 방콕에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 아르노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위치는 총논시에 있으며 총논시 BTS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이곳은 원나잇푸드트립에서 김정민이 태국 방콕 여행하면서 한번 소개되었던 곳이다. 45일부터 최장 120일까지 숙성시킨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르노 스테이크 가격은 숙성 기간에 따라 1500~4500바트정도 되는듯 한화로 따지면 5만원에서 15만원 정도 한다. 2인이 가서 한끼 먹으려면 최소 10만원 이상 들 것 같다. 


고기 냉장고에서 고기 부위와 숙성 기간을 직접 선택 할 수 있다. 뜨거운 그릴 그릇에 고기가 나온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미디엄, 웰던 등으로 익혀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 맛이 황홀 그 자체라고 한다. 드라이에이징 효과로 육집이 무한 폭발하는 풍미는 기본이고 입에 넣으면 바로 사르르 녹는다고 한다.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고기 소스 중에서는 깔끔하고 고소한 페퍼 소스가 인기이다. 이곳은 사전 예약이 필수라서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태국 맛집 #5 


방콕 엘가우초 스테이크 하우스 

El Gaucho Argentinian Steakhouse



방콕 스테이크 하우스 엘가우초는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하우스로 아속역 터미널21 옆에 붙어 있어 찾아가기 매우 쉽다. 

방콕 엘가우초 위치

아르노 스테이크 하우스에 쓸 돈으로 엘가우초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푸짐하게 먹는 게 현명하다. 엘가우초 스테이크 가격은 280바트 890까지 형성되어 있고 한화로 9,500원에서 3만원 정도이다. 


엘가우초 스테이크 하우스는 아늑하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좋다. 스테이크 전문점답게 프라임 등급의 최고급 소고기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이곳은 스테이크를 먹기 전에 식전 빵이 나오는데 빵은 물론 오일에 통째로 구운 마늘까지 식욕 게이지를 최고치로 올린다.  


엘가우초 메인 메뉴 스테이크는 믿먹스! 믿고 먹는 스테이크이다. 입안에서 육즙이 여기 팡, 저기 팡, 팡팡팡 육즙이 터지는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태국에서 천상의 스테이크를 꼭 먹어보자. 


엘가우초 메인 메뉴 스테이크는 믿먹스! 믿고 먹는 스테이크이다. 입안에서 육즙이 여기 팡, 저기 팡, 팡팡팡 육즙이 터지는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태국에서 천상의 스테이크를 꼭 먹어보자. 

이상 프리한19 태국 핫플레이스 맛집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실 모두 방콕에 있으니 사실상 방콕 맛집 핫플레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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