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 개념 없는 악플러, 남편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박시연이다. 그런데 박시연이 결혼한 줄 오늘 처음 알았고 박시연 이혼 소송 중인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
또 아이가 2명이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남편이 4살 연상 사업가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전 남편 사진이 공개 되지 않은 것도 처음 알았다.
박시연 남편 사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혼을 했을까? 당사자 아니고서야 알 수 없다.
얼마전까지 박시연은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결혼이라면서 남편과 밥 먹고 과일먹고 시간 보내고 이런 것이 결혼이며 결혼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시연 웨딩 드레스, 인형이 따로 없네
이혼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돈 문제, 시월드 문제, 폭력, 도박, 성격, 바람 등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바람 문제로 몰아가고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성격 문제로 이혼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문제로부터 시작된다. 그런 문제가 쌓이고 쌓여 분노하게 되고 그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면 서로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박시연 이혼 소송 문제는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해결할 일이다. 하지만 개념 없는 악플러 때문에 미간이 찌푸려진다.
앞서도 말했지만, 성격 문제로 이혼할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이 둘까지 낳았는데 남자가 바람 핀 것이 아니면 이혼할 이유가 없다고 몰아붙인다. 세상에는 바람 말고도 이혼할 이유가 많다.
박시연 남편 사진, 훈남이네
박시연 이혼 소송 기사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시연의 과거 문제를 지금도 문제시 삼고 있다. 박시연이 예전에 일명 우유 주사로 불렸던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협의로 2013년 기소된 적이 있고 유죄로 인정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게다가 전 남자친구였던 에릭까지 강제 소환시키고 있다. "에릭님이 이 기사에 불쾌감을 나타내셨습니다."라는 댓글에 어리둥절하다가 생각해보니 에릭이 옛남친이었다. 이런 사실을 잊고 있었다.
박시연 남편 사진, 4살 연상 사업가
정말 당사자 말고는 진실을 알수가 없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말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도 진실을 알수가 없다. 남자 잘못이라고 몰아가지도 말고, 박시연의 옛날 일로 비난하지도 말자.
지금 죽고 싶을만큼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받겠지만, 박시연에게 좋은 세상이 올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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