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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홍보대사 자격 논란

설현 홍보대사 자격 논란


4.13 투표 홍보대사가 설현이었다. 이때 갑자기 아이돌이 왠 총선 홍보대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까지 나와 투표를 홍보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앞섰다. 



최고 잘 나가는 CF 퀸이긴 하지만,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런 나라 일까지 아이돌이 나와서 홍보한다는 게 격 이해되지 않았다.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예전에도 인기 그룹 카라도 투표 홍보를 했었네. 이 부분은 어쩌면 필자가 구닥다리 꼰대 같이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한국 홍보대사는 한류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 뽑힌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최지우, 배용준 같은 인물들이 한국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


최근 설현 홍보대사 자격 논란으로 역대 한국 홍보대사를 찾아보니 소녀시대, 류현진, 2PM, MISS A, 김연아, 김수현, 전지현 등이 있고 현재 이민호, 설현 홍보대사로 있다. 



네티즌은 설현이 똑똑한 이미지로 언론플레이를 해왔는데 그렇지 않아 실망스럽고 모범생 코스프레를 한 것 같아 실망스럽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설현이 한국 홍보대사를 반납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설현이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데 안중근 의사는 알고 있어야 한다며 나라 망신이라고 한다. 



설현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한국관광공사의 책임이라고 본다. 아무튼 이번 안중근, 이순신 상식퀴즈 문제로 인해 설현의 CF 모델료가 하락하지 않았을까?


언론에서 한국을 모르는 한국 홍보대사라며 설현이 한국 홍보대사라는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아무런 검증없이 인기만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이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의 현 주소라며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설현 홍보대사 자격을 취소하는 것에 대해 고려중이라고 한다. 여론의 추이를 더 살피고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야기다. 


여론이 더 악화된다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네티즌들이 발벗고 촛불 쉬위라도 하지 않는 한, 앞으로 설현 사건은 조용해 질 것이므로 설현이 홍보대사를 계속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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