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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박쥐맨 이현우 <사랑이야>

복면가왕 박쥐맨 이현우 <사랑이야>

젊은이들에게 어쩌면 생소할 수 있는 이현우가 복면가왕에 나왔다. 이현우는 예상대로 잊혀진 자신이 누구인지 대중들에게 보여주러 나왔다. 

한마디로 박쥐맨 이현우는 가왕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가왕에 욕심이 있다면 2라운드에 승부를 건다. 



2라운드에서는 가수 vs 가수가 만날 확률이 높고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3라운드를 바라볼수 없다. 그래서 2라운드에 가장 매력적인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들이 많다. 

복면가왕 박쥐맨 이현우에게 2라운드는 그냥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무대였다. 이현우는 송창식 원곡의 <사랑이야> 노래를 꼭 불러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복면가왕 박쥐맨 이현우 <사랑이야>


복면가왕 이현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는 여전했다. 하지만 선곡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2라운드 노래는 이현우의 매력을 100% 끌어낼만한 곡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복면가왕 박쥐맨 이현우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이현우는 25년차 가수인데 젊은 세대들은 자기가 가수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가수인 것을 알리고 싶었고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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