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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하늘 선행 미담 목격담 진짜 착해!

라디오스타 강하늘 선행 미담 목격담 진짜 착해!


라스 강하늘의 선행담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뉴스에 강하늘 미담처럼 훈훈한 이야기만 나돌면 얼마나 좋을까? 


라디오스타 강하늘이 드라마 미생 끝나고 매니저들에게 보너스를 주었다. 아니 규현처럼 그냥 돈을 준 게 아니라 보너스 봉투를 줬다. 



매니저가 몇 명인지 물었고 강하늘은 다섯 여섯 명 되는 매니저들에게 보너스를 챙겨줬다고 한다. 규현은 봉투 사건으로 지난 1주일 동안 마음을 다쳤다. 


규현은 강하늘에게 어린 나이에 어떻게 봉투에 넣어줄 생각을 다했냐며 자신의 과오에 대해 또 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인터뷰를 했던 기자의 결혼을 남몰래 챙겨줬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천사 강림 하늘이가 챙기는 사람이네~"라는 자막을 흘러 보냈다. 


라스 강하늘은 기자와 결혼 하기 전에 인터뷰를 한 번 했고 결혼한 후에 또다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기자는 인터뷰 중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강하늘은 축하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인터뷰 도중 기자는 일이 있어서 잠깐 아래층으로 내려간 사이 녹음기에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돈 몇 푼으로 살 수 없는 감동의 인사였던 것이다. 센스 넘쳤던 강하늘의 축하 방법이다.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남겼으니까 얼마나 훈훈한가? 


규현은 이런 훈훈한 일이 마냥 부러운지 센스 학원을 다니는지 물어보았다. 김구라의 말에 의하면 규현이는 녹음기 밑에 돈만 사악 넣었을거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목격담에서 선행, 미담은 계속된다. 강하늘의 오랜 팬이 뮤지컬 고연장에서 강하늘을 봤다. 그는 강하늘의 겨울 옷을 다 안다고 한다. 


워낙 검소해서 평소 입는 옷이 손에 꼽는다고 한다. 마침 작년 내내 입었던 B 무스탕 차림이라 알아보고 팬이라고 했더니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예전에 강하늘은 5평에 살아서 선물도 못받아간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집이 넓어졌는지 궁금하다는 말을 남겼다. 



라스 강하늘은 자신이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강하늘은 겨울에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여름에  시원한 옷을 챙겨 입는다고 한다. 강하늘은 5평에 살다가 이제 2배 넓은 집 10평에 살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강하늘은 차도 소형차인 i30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라스 강하늘은 자신이 청렴해서 그런게 아니라 돈을 못벌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자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말고도 연기자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꿈을 안고 살아가는 분이 많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강하늘은 고생담으로 대학교 1학년 때 이야기를 꺼냈다. 택시를 타기엔 택시비가 없어 강남에서 강북도 아니고 일산까지 걸어 갔다고 한다. 강하늘은 신사까지 가니까 한남대교 넘고 싶고 한남대교 건너 신촌까지 가서 일산까지 걸어 갔다고 한다. 


강하늘은 일산 백석동이라고 했다. 5시간~6시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참고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2km정도 나온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강하늘의 미담은 계속된다. 강하늘은 부탁해준 분 때문에 오디션을 봤다. 강하늘은 버릇없이 보일 수도 있는데 공연을 해야될 것 같다고 오디션을 떨어뜨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바로 불합격하지 않고 4일 동안의 생각할 시간을 받았다. 


라스 강하늘은 하루 정도 생각 후에 드라마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공연 쪽에도 드라마가 끝나면 공연에 참여하고 싶다고 부탁해서 2가지를 동시에 얻었다고 한다. 



라스 강하늘은 이렇게 드라마를 하겠다고 마음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고 한다. 오디션장에서 부모님과 울고 있던 사람을 발견했다. 오디션에 떨어진 사람인데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안좋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기회인데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목격담으로 라디오스타 MC들은 지쳤다. 왜냐하면 미담이나 선행 밖에 안나오니까. 강하늘은 구로 D시티에서 뮤지컬을 보러 왔고 중간 쉬는 시간에 강하늘은 사인을 해달라는 팬, 사진 찍자는 팬들에게 친절히 다 해주고는 심지어 누가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간 빈 커피잔도 직접 휴지통에 버려다고 한다. 그날 이후 팬이 되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강하늘은 미담 머신이 되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강하늘에게 더 많은 선행을 강요했다. 윤종신은 예상 미담 시나리오로 "오늘 병원에서 강하늘 씨를 봤어요. 간 이식을 해주더라고요. 계속 병실에서 간호사에게 저라고 알리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은 "그 후로 팬이 됐어요" 



예상 시나리오는 이뿐만이 아니다. "작년에 제가 물에 빠졌는데 어떤 분이 들어왔어요. 인공호흡해서 눈을 떴더니 강하늘씨 였어요. 그 후로 팬이 됐어요", "오늘 유니세프에서 강하늘 씨를 봤어요". "제가 오늘 너무 참담해서 한강 다리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강하늘 씨가 저를 잡고 그러시면 안돼요... 그 후로 팬이 됐어요." 여기까지 라디오스타 강하늘 목격담 예상 시나리오다. 


라스 강하늘의 새영화 <동주>에서 유아인이 탐낸 역을 맡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천만 배우 유아인을 이긴 것이냐고 물어보자? 



참되고: 유아인이 하고 싶어했다는 말을 들었다. 

바르고: 그것이 이기고 지고 문제는 아닐 터!

겸손한 대답: 그가 나에게 양보해 준 것이겠지요.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강하늘의 계속되는 참되고 바르고 겸손한 대답에 이제 그만해라고 소리 높여 말했다. 강하늘도 나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냐고 말이다. 



라디오스타 강하늘은 이런 이야기를 다 해놓고 마무리로 "저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닙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정말 착한 사람으로만 몰고 가는 것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다. 선한 기운에 김구라는 너덜너덜해졌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이야기를 듣고 필자 또한 "그 후로 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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