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효린 가수 출신 노래 실력?

라디오스타 민효린 가수 출신 노래 실력?

민효린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 정말 좋아했다. 완벽한 외모에 준수한 상큰한 노래까지 그야말로 나만의 아이돌이었다. 

특히 민효린 <기다려 늑대>를 들은 순간 민효린에게 뿅 갔다. 특히 비주얼에서 매력적인 모습에 반했다. 

민효린은 JYP 준비생 출신이었다고 한다.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은 JYP 연습생 신분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라디오스타 민효린 노래 듣기

JYP 수장 박진영은 민효린에 대한 존재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왜냐하면 민효린이 연습생 신분으로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효린은 JYP가 아닌 다른 곳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민효린은 영화, 드라마에 더 많은 모습을 보였고 가수 활동은 하지 않았다. 

무슨 이유로 활동하지 않았을까? 라디오스타 민효린은 가수를 아직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고 표현했다. 가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것이다. 

민효린이 라디오스타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부른다면 이것을 발판 삼아 가수로 다시 활동할 수 도 있다. 필자도 기대했고 김구라는 복면가왕에 나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기대했고 JYP 박진영도 기대했다. 

라디오스타 민효린은 가창력이 돋보이지 않아도 되는 댄스곡 대신 발라드곡을 불렀다. 민효린은 김범수 <슬픔활용법>을 불렀다. 아마 많은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민효린은 특히 "바보처럼"에서 음정이 불안했고 고음에서 시원하게 들리지 않았다. 겨우겨우 노래를 소화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필자는 정말 큰 기대를 했는데 노래방에서 잘부르는 일반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민효린 <슬픔활용법> 노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