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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택시

택시 응팔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범죄자들?

택시 응팔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범죄자들?


응답하라 1988을 택시에서 진하게도 벌써 3편이나 우려먹고 있다. 응팔 젊은 친구들은 아프리카로 떠났고 남아있는 응팔의 아빠 엄마만 모여 반상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택시 특집으로 꾸몄다. 



쌍문동 반상회 안건 첫번째: 쌍문동은 범죄자들의 온상지?! 이대로 괜찮은가?


응팔 출연자들이 범죄자들이라니 무슨 이야기일까? 분명 극중에서 범죄자 역할을 맡았을 건데 그 중에 특이하게도 이일화가 끼여 있다. 


순둥이 같은 역할만 할 것 같은 이일화가 범죄자 역을 맡았다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 역할을 했을까? 택시 최무성도 마찬가지다. 한없이 착하기만 한 캐릭터를 소화한 최무성이 범죄자 역을 어떻게 연기할까? 



먼저 간통 전과자 라미란부터 살펴보자. 라미란은 친절한 금자씨 출연 당시 극중에서 간통 협의 죄수자였다. 라미란의 얼굴을 제대로 알린 영화가 친절한 금자씨였다. 



상해치사 연기한 사람은 엉뚱하게도 이일화였다. 



이일화는 가족의 비밀에서 골프채로 위협은 물론 계단에서 구르게 하고 변기통에 남편 얼굴을 파묻기까지 했다. 



이일화는 안면에 알콜 샤워까지 해주는 악던한 역할도 했다.  



택시 최무성은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최무성은 천재 바둑 기사 아버지 역할로 나왔는데 정말 순박하고 착한 역할로 나온다. 



그런 분이 사이코패스역을 맡았다니 상상이 되지 않는다. 아래 사전처럼 이렇게 귀여분 분의 과거 역할이 범죄자였다니...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무성은 <세븐데이즈>에서 미친 살인마를 연기했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인육을 삼시 세끼 하시는 분이었다. 



최무성은 강한 역할을 두 편 밖에 하지 않았다고 한다. 캐릭터 설정은 만이 죽인 캐릭터이나 실제 죽인 경험이 별로 없다고 실토했다. 



연쇄살인마는 김성균이었다. 김성균은 영화에서 찌질한 살인범이었다고 한다. 



김성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그냥 보기 좋게 얻어터진 비참한 살인마였다. 



첫번째 쌍문동 반상회 안건에서 쌍문동은 범좌자들의 온상지가 아니라 역할일 뿐 아무 문제없다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응답하라 1988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돌아와라 1988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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