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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냉부해 새 MC로 반가운 이유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냉부해 새 MC로 반가운 이유


MC 김성주는 오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는 날이라며 운을 띄웠다. MC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운 사이 10주간 동안 장동민, 허경민, 이수근, 안정환 등 스페셜 MC로 빈 자리를 메웠다. 



냉부해에서 드디어 새로운 MC가 확정되었다. 새로운 캐릭터는 예능 늦둥이로 활약중인 냉부해 안정환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은 젊은 김흥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능감이 뛰어나다.


새 MC 안정환 설명서

#1 순간 욱하며 감정변화가 큼

#2 단어선택이 거침없음

#3 <냉부>에 비관적(?) 전망



김성주는 MC 냉부해 안정환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가 얼마나 오래갈수 있을지 물었다. 안정환은 시니컬하게 6개월 정도 본다고 했고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순간적 재치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에 말을 왜 안 들어보냐며 이야기를 남겼다. 앞에 말을 한 적이 있나? 안정환은 6개월이 아니라 10년 6개월 본다고 이야기했다.



정호영 세프는 냉부해 MC 안정환에게 남기는 말로 자신의 캐릭터가 없는데 캐릭터 좀 잡아주셨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역시 안정환의 반응은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같이 죽어요 그러면"


다픈 세프는 어떨까?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에게 찬오 세페는 박지성 선수 사인 하나만 부탁했다. 이 말을 듣고 안정환은 욱 해 열을 식히려 자리를 떠났다. 



김성주의 말로는 안정환이 이런 걸 제일 싫어한다고 밝혔다. 



MC 안정환 냉부해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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