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레이디제인, 안정환 "외국사람이야?"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레이디제인, 안정환 "외국사람이야?"

냉부해 쌈디가 타블로와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쏟아졌다. 

먼저 MC 김성주가 쌈디가 일명 홍대의 썸타는 남자 대표로 유명하다는 말을 꺼냈다. 요즘도 쌈디 주위에 많이 있냐는 이야기에 쌈디는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는 연애를 멈춰본 적이 없다고 한다. 현재 진행형으로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쌈디는 긍정적으로 누굴까요?라는 말을 던졌다. 

냉부해 타블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그분들 중 누구라고 해야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는 이미 알려진 그분(레이디제인)이랑은 이제 연락 안 하는지 물어 보았다. 쌈디는 누군지 물어보았고 김성주는 홍대하면 떠오르는 쌈디의 옛 그녀를 거론했다. 

냉부해 쌈디는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제는 안흥국이 되어버린 안정환은 그분이 누구인지 물었고 김성주는 레이디제인의 이름을 적어주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디제인, 안정환 "외국사람이야?"

냉부해 김성주가 레이디제인이라는 써주자 안흥국 안정환은 외국사람이냐고 물었다. 

이렇게 최고의 웃음을 주게 될줄이야? 그럼 쌈디도 외국 사람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가 기사 좀 보고 다니라고 하자 안정환은 멋적은 웃음을 날렸다. 래퍼들은 외국사람 많이 만나는데... 

냉부해 김성주는 안흥국 안정환을 이해시키기 위해 "홍대 여신이야 여신"이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아~ 홍대 다녀요?"라는 말을 남겼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는 레디이제인이 홍대 주위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정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