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린 <애비> 최종우승 감동의 무대

불후의명곡 린 <애비> 최종우승 감동의 무대

가수 린이 불후의명곡에서 최백호 원곡 <애비>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불후의명곡 린은 437표를 얻으며 첫승을 달성하며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불후의명곡 린은 특이하게도 신혼 여행을 갔을 때 옛날 노래인 <애비>를 계속 듣고 다녔다고 밝혔다. 결혼한 바로 직후라 린은 <애비> 노래를 듣고 엄청 마음에 와닿았고 아빠의 사랑을 노래를 통해 느꼈다고 한다. 

<애비 1992> 최백호가 처음으로 트로트에 자신의 색깔을 입힌 새로운 형태 곡이다. 최백호는 결혼식장에서 서운한 표정을 짓는 신부 측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고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 린 <애비> 노래 듣기 

린은 불후의명곡 방청객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린의 <애비> 노래를 듣고 조금은 헤아려보는 아빠의 마음이었다. 린은 노래를 부른 후 한없이 울었다. 

불후의명곡 대기실 또한 눈물의 바다가 되었는데 작가들까지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와 딸이라면 공감했을 노래였다. 불후의명곡 린은 노래 중간에 혀바닥을 깨물었는데 너무 슬퍼 그것을 잊기 위해 하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불후의명곡 전설로 출연한 최백호는 개인적으로 린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라고 밝혔다.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딸이 아직 시집을 안 가고 있는데 시집을 안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너무 애절하게 중간에 목이 매여왔고 그 느낌으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 린은 아빠의 얼굴이 계속 떠오른다고 한다. 되게 행복해하셨는데 그 속에는 어떤 마음이 있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레이지본은 430표를 받았고 린은 437표를 얻어 불후의명곡 전설 최백호 편에서 최종 우승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