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결혼식 사회 사건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결혼식 사회 사건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이 규현에게 따질 것이 있다고 한다. 양세형과 절친한 김희철은 규현의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봐줄 것을 요청했다.

라디오스타 양세형은 친한 형의 부탁이고 행사니까 바로 수락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하는데 동생한테 받는 돈이 좀 모양 빠지는 것 같아서 일단 차를 끌고 식장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규현이 때마침 돈을 인출해왔는데 봉투 없이 5만원 짜리를 4장 정도를 주면서 "가져가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양세형은 규현이 준 것이 봉투가 없어서 민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규현은 정확하게 5만원짜리 20장 즉 1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규현은 식장에 가서 봉투를 사서 드릴려고 했는데 때마침 양세형이 나가서 놀래서 허겁지겁 돈을 챙겨주었는데 다음에 술한잔 사라고 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에게 받으면 더 이상해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규현 양세형에게 다음에 술을 사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양세형은 이럴거면 100만원을 달라고 요청했다. 

양세형은 액수가 작아 100만원도 안되어 보이는데 받으면 모양 빠질 것 같아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200만원이었다면 양세형은 던져도 받는다고 한다. 심지어 발로 밟고 있어도 받는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양세형은 옆에 일반인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연예인으로서 일반 사람이 보는 앞에서 돈을 받는 게 민망했다고 한다. 1년 동안 한번도 연락이 없다고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문자가 왔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규현은 뒤늦게 술을 꼭 사겠다고 이야기 남겼다. 

라디오스타 규현은 양세형이 공격하자, 역공했다. 인상깊었다는 말로 시작해 오후 5시 결혼이었는데 누가봐도 어제 과음을 하고 조금전에 일어난 사람의 모습으로 나왔다고 한다. 

결혼하는 친구가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며 했고 규현은 바쁜일이 있었을거라며 이야기를 해줬고 다행히도 양세형이 잘 마무리를 해줬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양세형은 이 말을 듣고 "결국은 저를 쓰레기 만드네요"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박나래가 사과하라고 요청하자 양세형은 잘못했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오늘도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에게 킬러 본능을 뽐냈다. 

이상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결혼식 사회 사건이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규현은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아래의 글과 같이 사과문을 남겼다. 

2016/02/18 -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돈봉투 사건 사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