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주사, 사랑과 전쟁, 거식증
라디오스타가 아주 작정을 했다. 라스 클리닉 사랑과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라디오스타였다. 사랑과 전쟁도 좋지만, 술판 특집이라고 이름을 지어야할 것 같다.
라디오스타에서 많은 분량 박나래 주사에 대해 나왔는데 장도연 주사도 공개가 되었다. 매번 주사를 부리는 박나래와 달리 장도연은 1년에 1번 꼴로 주사를 부린다고 한다. 아니 분기별로 한번씩 장도연 주사를 부린다고 한다.
"음암동 고짓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장도연은 선배로서 박나래를 챙겨야하기 때문에 거의 술에 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한 번씩 만취할 때가 있다.
양세형은 장도연을 포함해 술자리에 한잔 하고 있었는데 아는 여자가 가도 되나고 해서 와도 된다고 했고 함께 술을 먹기 시작했다. 장도연이 또 다른 여자에 질투하기 시작했다.
모든 관심이 예쁜 여자에게 가자 질투가 난 장도연은 등지고 술을 마셨다. 장도연은 평소와 달리 취기가 올라왔다.
장도연: 야! 너 왜 우리 애들한테 꼬리 쳐!
예쁜 여자: 제가 무슨 꼬리를 쳐요?
장도연: 너 계속 우리 애들한테 꼬리 치잖아!
예쁜 여자: 꼬리 안 쳤어요.
장도연: 나쁜 년!
장도연: (물을 예쁜 여자의 얼굴에 확 부었다.)
예쁜 여자: 이런 뷸여시 같은 게 (사이다를 장도연의 얼굴에 확 부었다.)
장도연: (술이 확 깨면서) 어, 미안
이런 말이 오고간 뒤에 장도연은 예쁜 여자에게 물을 얼굴에 확 부었다. 그 여자분은 장도연에게 물 맞자 마자 바로 똑같이 응수했는데 물이 아니라 사이다였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장도연은 속상했다고 한다. 평소 박나래보다 장도연에게 잘해주긴 하는데 박나래와 장도연에게 똑같이 남자처럼 편하게 대한다고 한다.
장도연은 새로운 여자가 왔을 때 하는 행동을 보니까 얄밉고 속상했다고 털어 놓았다. 중요한 건 그 여자가 끼를 부렸다고 한다. 양세형과 양세찬이 함박웃음 지으니까 속상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주사는 대식가로 변한다고 한다. 장도연은 술 취하면 혼자서 3인분을 다 먹는다고 한다. 장도연은 술취하면 포만감을 못느끼는데 그렇게 먹고도 집에 와서 라면을 먹고 만두 한접시를 다 먹는다고 한다. 이게 바로 장도연 주사라고 한다.
라디오스타 장도연은 멀쩡해 보이지만 1차에서 취해서 정신이 없다고 한다. 박나래는 장도연과 함께 4차까지 진하게 마시고 나서 나가사키 짬뽕을 한 그릇 시켰는데 장도연은 짬뽕이 나오자마자 뜨거운 면발을 맨손으로 쥐고 호로록 먹었다고 한다. 장도연 하드코어 그 자체다. 그러고는 기억을 못한다고 한다.
이상 라디오스타 장도연 주사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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