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스테파니 김광석 노래 <먼지가 되어>

불후의명곡 스테파니 김광석 노래 <먼지가 되어>

스테파니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김광석의 유명한 노래 <먼지가 되어>를 불렀고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불후의명곡 스테파니는 2부 세번째로 나왔다. 무대에 나서기 전 스테파니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많은 노력을 했음을 시사했다. 

불후의명곡 김광석 편 스테파니 노래 듣기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노래에서 불후의명곡 스테파니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주목받았다. 필자는 퍼포먼스도 좋았지만 첫 부분 째즈 앤 블루스 타입으로 불러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아주 좋았다. 스테파니가 댄스 가수인데 이정도의 가창력이 이정도일 줄이야! 퍼포먼스는 예술 그 자체다. 

불후의명곡 스테파니는 올 블랙 드레스를 입고 탬버린을 사용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특히 감정에 취해 누워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는데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스테파니는 413표를 받아 1부 우승자였던 이세준의 6연승을 저지했다. 

이런 가수가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 부엌떼기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상반되고 재미있다. 요즘 "집으로" 프로에서 조세호와 남창희가 불후의명곡 스테파니를 두고 서로 색시를 삼겠다고 막장 상황극이 펼쳐지고 있다. 

꽃할매가 스테파니를 남창희의 색시로 찍었고 스테파니는 남창희의 색시 취급을 받고 있다. 조세호는 스테파니에게 계속된 구애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