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응팔 혜리 공항패션 걸그룹 매력 물씬

포상휴가 응팔 혜리 공항패션 걸그룹 매력 물씬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촌스러움을 벗어내고 멋진 혜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응팔 혜리의 연기력과 유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열연으로 대박을 이루어냈다. 

최종회 응팔 시청률은 18%가 넘었다고 한다. 역대 케이블 tv 시청률로는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케이블이 아니라 공중파였으면 더 대박이었을지도 모른다. 

포상휴가로 배우들과 제작진은 푸켓에서 4박 5일간 여행을 즐긴다. 제작진과 응팔 혜리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습이 잡혔다. 

혜리 공항패션을 선보인 인천공항에 검은색 단발머리에 전체적으로 까만색 컨셉으로 나타났다. 검정색 가죽 구두와 가죽 스키니진을 입었고 털이 달린 까만색 점퍼를 걸쳤다. 

응답하라 1988 후속 드라마 제목은 "시그널"이다. 김혜수가 나오고 조진웅, 이제훈이 함께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게 된다. 김은희 작가와 김원석 PD가 시그널 작품을 맡았다. 다음주 2016년 1월 22일 금요일이 첫방송이다. 

응팔 인기에 힘입어 혜리 공항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주된 기사 내용은 촌스러움을 벗어 던지고 덕선이 아닌 걸그룹 혜리로 돌아와 완벽한 공항패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역대급 케이블 드라마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