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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 이유, 사과문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 이유, 사과문


이터널클래시 제작사 벌키트리 대표 김세권은 일베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남겼다. 



챕터 제목과 로딩 메시지 문구 등 일베 논란이 된 부분을 기획한 책임자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고 한다. 대표이사 자리를 내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개발 업무만 수행하겠다고 발표했다. 2016년 1월에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이 된 부분 외에는 대부분 신생 개발업체로서 미숙했던 부분 죄송하다는 말과 이런 일을 다시 만들지 않을 것이며 노력하겠다는 말과 사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마무리 맺고 있다. 



신생업체고 수익도 제대로 내지 못해 빚만 떠안고 있는 회사라 이번 일이 매우 안타깝게 여겨진다. 이터널클래시의 개발을 해서 성공하더라도 수익금 대부분은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생업체가 첫 게임을 제대로 만들어 성공하면 어느 정도 회사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런 기회를 박탈당한게 아닌가 싶다. 이터널클래시가 공개된 것은 6챕터이다.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이 된 챕터는 4-19와 5-18, 5-23 챕터다. 4-19챕터는 4.19혁명을 반란 진압으로 표시했고, 5-18 챕터는 5.18 민중항쟁으로 부제는 폭동이었다. 5-23 챕터은 5월 23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인데 부제는 "산자와 죽은 자"였다. 


이런 이유로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이 된 것이다. 4:33(www.433.co.kr) 홈페이지를 통해 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 공동대표 장원상, 소태환이 남겼다. 



이터널클래시 일베 논란으로 왜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이 사과를 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퍼블리셔는 유통을 담당하고 있고 게임개발사와 수익을 나누어 가진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는 배를 같이 탄 동업자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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