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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냉장고를부탁해

냉부 박진희 냉장고 공개, 에코 남편 미션 공개

냉부 박진희 냉장고 공개, 에코 남편 미션 공개


냉장고를부탁해 박진희가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최정윤과 함께 출연했다. 두 절친이 모이면 남편 뒷담화를 한다고 하는데 박진희는 뒷담화가 아니라 부부이기에 앞서 살아가면서 느기는 남녀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라고 한다. 


박진희 남편에게 미션을 준다고 한다. 박진희는 왜 미션을 줘야 해결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최정윤은 남자들이 게임인줄 아나보다라고 거들었다. 



여자들은 형광들이 나가면 바로 딱 아는데 남자들은 형광등 4개 중에 3개가 나가도 모른다는 거다. MC 김성주는 하나 살아 있으면 "그럼 됐지 뭐"라고 응수했다. 


여자 사람 말은 "여보 형광등이 나갔네?" 이 말을 한 아내 속 뜻은 "형광등 좀 갈아줘!"라는 말이다. 그런데 남자는 "형광등이 나갔으면 들어오라 그래!"라고 답한다고 했다. 완전 웃기네!


실제로 냉부 박진희 말에 대해 남편은 그 속뜻을 눈치 못챈다고 한다. 그래서 박진희 남편에게 퀘스트 발생을 알리고 "형광등 갈기, 일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형광등을 교체해야만 한다. 보상 고기반찬 (체력 회복 +100)"



냉장고를부탁해 박진희가 명확하게 미션을 부여하면 일사천리로 일이 해결된다고 한다. 김풍 말로는 생각은 하는데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라고 한다. 정확하게 시와 분까지 주어지면 우선순위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연복 세프는 결혼 30년 차쯤 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런 건 이야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알아서 척척한다고 한다. 박진희가 물개 박수를 치고 난리다. 박진희 남편 아니 모든 남편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언제부터 그랬냐고 묻자 반전인데, 아내님에게 한 두대 맞고 나니까 그때서야 알아서 척척했다고 한다. 



별명으로 박진희 에코 진희라고도 불리는데 예전에 환경 문제를 다루는 프로에 나온적이 있다. 박진희는 그 프로그램 영향받아 관심을 갖기 되었는지 원래부터 환경에 관심이 있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냉부 박진희는 환경보호 실천으로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다고 한다. 그다음 간단한 채소는 집에서 직접 재배해서 먹는다고 한다. 에코 박진희는 예전에는 닭을 키워서 달걀을 먹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새벽마다 닭 울음소리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 닭을 키우지 못하게 되어다고 한다. 


게다가 박진희는 환경보호 실천으로 빗물을 받아놓고 마당 청소용으로 쓰고 설거지도 쌀뜨물로 한다고 냉부 최정윤이 증언했다. 겨울에 뜨거운 물 나오기 전 찬물이 나온느데 그 물을 모아뒀다가 세수한다고 한다. 



냉장고를부탁해에서 가장 중요한 냉부 박진희 냉장고 공개 되었다.



여배우라면 그것도 기혼이라면 냉장고 공개를 매우 꺼린다고 하는데 박진희 10년 된 냉장고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했나 보다. 박진희는 시집 올 때 냉장고가 멀쩡해서 가져왔다고 한다. 



냉부 박진희 냉장고 문을 활짝 열었다. 여배우라 예쁜 용기 욕심이 날만한데 예상대로 털털했다. 박진희는 냉장고 안에 마늘을 보관해뒀는데 이것을 본 이원일 셰프는 마늘 보관 팁을 남겼다. 



마늘에 습기가 생기면 공팡이가 피기 쉬우니 망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카엘 셰프는 박진희가 만든 요거트를 먹고 맛은 나쁘지 않는데 신맛이 없다고 지적했다.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세프 요구르트 만들기 팁은 살균된 우유의 온도를 45도 정도로 데운 후 발효시키면 유산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더 건강한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박진희 냉장고 공개하니 어머니 표 총각김치가 나왔는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물론 박진희 작품은 아니고 박진희 어머님 작품이다.  



또 어미니 표 고추장이 나왔다. 총각김치만큼 직접 만든 고추장도 수준급이었다. 역시를 내려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깊은 맛이 나는 고추장이었다. 



냉부 박진희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는 아이 이유식 때문에 늘 유기농을 고집한다고 한다. 



에코 박진희 에코 철학은 깨끗한 지구를 물려 주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환경과 건강을 위해 가급적 유기오 제품을 고집한다고 한다. 비싼게 흠이라고 한다. 



박진희 냉장고에는 박정윤표 맛간장도 나왔는데 손도 안된듯하다. 



냉장고를부탁해 박진희 표 맛간장도 나왔는데 샹그리아(와인+오렌지+레몬)를 만든 후 다량의 오렌지 레몬이 나왔는데 버리기 아까워 맛간장으로 재활용했다고 한다. 



서초당 기호 1번 최정윤은 4년 연구의 결정체가 최정윤표 맛간장이라 했다. 박진희는 그냥 먹다 남은 술로 끓인 거고 자신은 4년 동안 연구했다고 한다. 



여기에 에코당 기호 2번 박진희는 양심적인 식재료라고 양심에 호소했다. 박진희는 맛간장에 지구를 위해 고민이 담겨 있다고 했다. 간강하면서도 양심적인 간장이라고 주장했다. 



냉장고를부탁해 박진희 냉장고 공개하니 냉동실에 삼치, 도루묵, 조기, 새우살, 사골 국물, 우렁이 된장찌게, 어묵, 소고기가 있었다. 



소고기는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비싼 고기였는데 동물 복지 인증이란 동물을 사육, 운반, 도축하는 과장에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했음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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