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희관 김정민 초면에 비웃은 사연

마리텔 유희관 김정민 초면에 비웃은 사연

김구라 마리텔에 허구연 해설위원과 유희관이 출연했다. 야구팬으로서는 정말 기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글에서는 마리텔 유희관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다. 

김구라는 야구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보유했다. 김구라는 야구 덕후였다. 하지만 김정민은 야구 문외한이었다. 제구력이 뭔지, 선발 투수가 뭔지 전혀 모르는 일반적인 여자였다. 

두산이 우승할 가능성이 낮아 공략을 남발했는데 그 공략을 지키기 위해 유희관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게 되었다. 유희관이 9회 이기는 상황에서 반창고 작업을 했다고 한다. 

허구연은 유희관 선수가 공은 안빨라도 제구력이 좋다. 유희관은 같은 투수가 10승 이상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이큐가 뛰어나다. 

허구연은 유희관에게 류현진처럼 큰 유니폼을 입어라. 마리텔 유희관은 자신이 미국 체형이라며 그런 옷을 보내달라고 했다. 김구라는 유희관 허벅지가 상당, 어깨가 단단하다고 완전 좋아했다. 

유희관은 양준혁 선배님 자선 야구 경기에서 넥센 서건창 선수 따라 했고 MVP도 받았다. 마리텔 유희관 몸매에 관한 별명은 바나나 우유가 있고, 치명적인 뒷태가 있고, 울라프, 항아리가 있다. 

맘에 드는 별명은 바나나 우유가 귀엽고 CF라도 들어오지 않을까? 한화 제품인데 괜찮을까? 머니만 맞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허구연 유희관 연봉이 2억인데 두산이 쏘면 엄청날꺼다. 유희관처럼 길게 잘하는 선수가 좋아하는데 유희관 선수는 유연하니까 잡아야하겠다 이런 생각을 할거다. 

마리텔 유희관 김정민 디스한 사연

김구라: 최근 두산이 면세점 따냈잖아요. 아주 분위기 좋아요.

김정민: 어머어머어머 

김구라: 넌 너무 모른다. 야구만 모르는게 아니라 사회 돌아가는 거를 모른다. 김영삼 대통령 돌아가시는 건 알고 있니?

김정민: 그럼요. 

김구라: 그건 알고 있지? 

유희관: 방송을 봤을 때 컨셉인줄 알았는데 실제시네요. 컨셉인줄 알았거든요. 

김정민: 초면에 너무 웃으시는 거 아닌가요?

유희관: 초면이라니요? 

김정민: 만났었나요? 

유희관: 예전에 만났었죠.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니까 야구장 행사 때 마리텔 김정민 유희관이 서로 만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