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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 새우 요리 감동받다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 새우 요리 감동받다


일식집은 매번 가도 즐겁습니다. 


그 많은 일식집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은 몇군데 되지 않는데요. 


그 중 한 곳이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입니다. 



뽕사시미 위치는 부산역과 중앙역 사이에 있습니다. 


지하철역 부근이 아니라서 찾아오시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만, 


분명이 찾아온 보람을 느낄만한 곳입니다. 



전화: 051-466-9479

주소: 부산 중구 충장대로5번길 56

지번: 중앙동4가 78-6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TV 맛집 소개에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가 소개되었네요. 


강예빈과 정인영은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아나운서인데 


유행통신이라는 TV 프로에서 뽕사시미에 방문했다니 기쁘네요.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 실내는 일식집치고는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편하게 맛있는 요리와 함께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뽕사시미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점심특선이나 코스요리 같은 경우 5만원 이상 


요리를 제외하고 경우 2,000원 정도 올랐네요. 


단품 사시미 또한 모듬회, 연어회는 5,000원씩 올랐습니다. 



필자가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를 찾은 이유 중에 하나는 


모듬 사시미를 포함해서 어느 하나 맛없는 게 없었던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예전에 방문할 때 느끼지 못했던 것은 새우 요리인데요. 


다양한 새우요리가 기가 막힙니다. 



새우 초밥으로 새우맛을 느낄 수 있고요. 



간장 새우장으로 입 안을 미치게 합니다. 



새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새우 튀김 아니겠어요? 


옆에 있는 소프트 크랩 튀김도 기가 막힙니다.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의 새우 요리 하이라이트 


새우 버터 치즈 구이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필자가 다양한 새우 요리에 정점을 찍은 요리가 바로 이놈입니다. 



모듬 사시미가 나오기 전에 나온 요리인데요. 


어느 하나 맛 없는 게 없네요. 


요리 하나가 별로면 그 집은 이상하게도 맛집으로 기억되지 않더군요. 


뽕사시미가 머리 속에 맛집으로 각인된 이유는 어느 하나 맛없는 요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해산물은 바다에서 바로 잡아온 놈을 내온 것처럼 너무나 싱싱해요. 



드디어 메인 디쉬 모듬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2인이서 먹기에 전체적으로 양이 엄청납니다. 


코스요리 32,000원 모듬 사시미를 시켰는데 


다음엔 22,000원 모듬 사시미를 먹을까 봐요. 



새우 요리도 감동이지만, 각종 튀김도 참 맛있네요.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가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 


소프트 크랩 튀김을 먹어보겠어요. ^^



보통 횟집에서 회를 뜨고 남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이는데 


뽕사시미는 생아구탕을 맛있게 끓여 줍니다. 



배가 너무 불러 밥을 먹을 상황은 아니었는데요. 


그냥 흰밥이 아니라 알밥이라 먹지 않을 수 없었어요. 



소프트 크랩 너무 맛있어서 1만원치를 포장해달라고 했어요.


부산역 횟집 뽕사시미 정말 기억에 남는 횟집입니다. 



부산역과 중앙역 근처에서 맛있는 요리를 드시고 싶다면 뽕사시미를 추천합니다. 


지하철역과 떨어져 있는 것는 지리적인 단점이 있지만, 


분명 오시면 잘 왔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뽕사시미에서 5만원을 지원받아 쓴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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