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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비디오 판독 룰 VAR

월드컵 비디오 판독  VAR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최초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월드컵 최초 비디오판독은 프랑스와 호주전이는데 프랑스는 첫 비디오 판독 수혜자였다. 

월드컵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VAR"이라고 부르는데 "video assistant referees"의 약자다. VAR 주심의 판정을 돕는 시스템인 것이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리그 등 여러 축구 대회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고 K리그에서는 2017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너무 많은 비디오 판독은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 흐름에 방해될 수도 있는데 언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적용할까? 

직접적으로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 4가지 상황에 VAR이 적용된다. 골(득점상황), 페널티킥, 퇴장, 경고 선수 확인이 필요할 때 주심 신청하거나 부심이 주심에게 요청할 때 비디오 판독이 이루어진다. 

한국은 월드컵 비디오 판독에 의해 스웨덴에게 1-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우가 태클을 시도했고 처음에는 반칙이 아니라고 선언되었다. 

월드컵 비디오 판독 VAR을 심판이 요청했고 김민우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공이 아닌 상대 공격수의 발을 찬 것으로 확인되어 패널티킥이 주어졌다. 


스웨덴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는 오른쪽으로 찼고 골피커는 왼쪽으로 쓰러져 완벽하게 골을 내주었다. 


대한민국은 남은 경기에서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해야 16강에 올라 갈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월드컵 비디오 판독으로 패널티킥 실점을 한 김민우에 대한 원망보다 구자철, 김신욱에 대한 질책이 더 크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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