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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불후의명곡

불후의 명곡 마마무 두메산골 여자 보이스투맨이었다.

불후의 명곡 마마무 두메산골 여자 보이스투맨이었다.


마마무가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두메산골은 정말 소름 돋았다. 마마무는 4인조 걸그룹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4인조 보컬 그룹이기도 하다.



보이즈투맨 또한 4인조 보컬 그룹이었고 마마무가 여성 보컬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보이즈투맨의 향기가 느껴졌다. 



마마무의 4색으로 이세준을 꺾었다. 적절한 랩과 아름다운 화음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두메선골을 옛날 노래가 아닌 이 시대의 노래로 바꿔 놓았다. 



"너와 살련다"의 애절한 목소리와 화음은 소름 끼쳤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왜 글쓴이가 여자 보이스투맨이라고 평가했는지 마마무 두메산골 노래를 들으면 공감할 수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지닌 마마무는 마마무 특허 화음 인사 "I say 마마 마마 마마무"라고 소개하였다. 마마무 멘버는 솔라, 휘인, 문별, 화사이다. 마마무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선보였고 화사 또한 김구라, 산들에 의해 언급이 되었다. 휘인, 문별은 인지도가 조금 낮지 않나 싶다. 마마무는 각종 행사 순위 1위라고 하는데 많을 때는 행사 4개를 뛴다고 한다. 


마마무 두메산골 듣기 동영상



불후의 명곡 마마무는 1964년에 발표된 고 배호 선생님의 두메산골을 불렀다. 첫 소절은 휘은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부분을 불렀고 "도라지 꽃피는 그날" 부분은 화사가 불렀다. 문별은 랩을 담당했고 다음 휘은이 불렀고 화사가 다시 노래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화사의 바이브레이션이 너무나 애절해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다. 마마무 솔라가 노래를 이어갔다. 4명의 보컬이 화음이 너무나 잘 이루어졌다. 4명의 보컬 중이 한결 같은 기량을 선보였다. 화음까지 맞추어가면서 노래하는 기계였다. 화사의 애절한 음색으로 노래를 끝내자 많은 관객들이 갈채를 보냈다. 


마마무 화사


마마무 휘인


마마무 문별


마마무 솔라


명곡 판정단의 선택은 마마무였다. 404점를 얻었고 368점를 얻은 이세준을 꺾었다. 문희준은 마마무가 방방 뛰고 너무 좋아하자 얼굴 예쁘고 다 좋은데 눈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마마무는 1부 우승을 하였다. 



그 다음 주자로 김형중이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불렀다. 김형중은 아버지의 애창곡을 불렀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김형중만의 색깔 있는 노래 매력적인 보이스 전부 좋았다. 김형중은 원곡의 슬픈 느낌의 노래를 밝고 아름답게 승화시켰다. 



정말 김형중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불후의 명곡 마마무가 1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1승의 꿈을 이룬 마마무 두메산골 정말 감동적이었다. 다음주 이 기세를 몰아 2부도 마마무가 올킬을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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