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영화 맨프롬엉클 볼만한가?
맨프롬엉클 12세 관람가이다. 독특한 시사회가 열리는데 CGV에서는 성인 입장 불가 시사회를 연다. CGV 왕십리 8관에서 15세부터 19세까지 중고등학생만 입장할 수 있다.
독특한 것은 반드시 블랙컨셉이어야한다. 의상 또는 소지품 중 1개 이상 블랙 아이템을 지참해야한다. 스폐셜 혜택은 바로 트와이스의 무대인사가 있다. 옆자리 시사회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맨프롬엉클은 올해 성공을 거둔 스파이 영화 킹스맨처럼 첩보영화이다. 올해 스파이 영화로는 '킹스맨:스크릿 에이전트'가 있고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스파이', '맨 프롬 엉클', '007:스펙터'까지 볼만한 스파이 영화가 많다.
맨프롬엉클은 킹스맨에 비하면 고전적인 스파이 영화라 볼 수 있다. 007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연출 기법과 음악까지 맨트롬엉클에서 쓰이고 있다.
원래 맨프롬엉클은 60년대 TV시리즈물이었다. 킹스맨 또한 맨프롬엉클의 영향을 받았고 007시리즈 또한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007><킹스맨>의 원조라고 홍보하고 있다.
맨프롬엉클 줄거리는 냉전시대, 미국 CIA 요원과 KGB 요원이 뭉친다.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미스테리한 국제 범죄 조직을 대항해 두 조직 요원이 콤비가 되어 활약을 펼친다.
영화 맨 프롬 엉클 뜻은 코드 네임으로 세계 스파이 연합 본부를 말한다. UNCLE은 United Network Command for Law and Enforcement의 약자이다.
CIA 요원 나폴레옹 솔로 역을 맡은 헨리 카빌은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를 하며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스파이로 활약한다. KGB 요원 일리야 역을 맡은 아미 해머는 로봇처럼 오직 규칙만을 따르는 성향을 가진 경직된 인물이다.
미국과 소련만큼이나 극과극인 두 요원이 만나 어떤 결과를 낼까?
셜록 홈즈 감독이었던 가이 리치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데 세련되고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냈다. 셜록 홈즈의 스파이 버전 트와이스 영화 맨프롬엉클을 메이킹 영상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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