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수단이 화제다. 수단 뜻은 성작자가 입는 옷을 말한다. 신부가 입는 평상복이 바로 수단이다. 수단은 프랑스어 "soutane"으로 카톨릭 신부가 입는 긴 옷을 말한다.
강동원 "검은 사제들"에서 사제복 수단을 입고 나와 여심 판타지를 120% 자극시켰다고 한다. 강동원은 "수단 같은 경우는 저도 한번은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연기자로서... 저는 사실 여자분들이 저렇게 수단을 굉장히 좋아하시는지 잘 몰랐어요."
"수단을 입으니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더군요. 남자들은 수단에 대해 판타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여성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성분들이 수단에 대해 판타지가 있더군요."
"수단 입은 모습에 사실은 생각을 그정도까지 못했는데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 사제들 사제복 입은 강동원 수단 효과
소집해제 후 강동원 검은 사제들 영화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이번 영화로 인해 새로 데뷔하는 느낌으로 설레였고 밤에 잠이 안왔다고 한다.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에서 한국판 콘스탄틴 같은 신부로 나온다. 예고편 줄거리를 보면 김윤석은 장미십자회에서 12형상이라는 것을 쫒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위협하는 존재인데 누군가의 몸안에 숨어있다고 한다. 그 나쁜 존재가 한 아이의 몸 속에 있다고 한다. 그 놈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악령들은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깊숙히 숨는다고 한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묻는다. 여기에 왜 온 것이냐?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에 없는 거야. 언제부터 온 것이냐? 말해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묻는다. 여기에 왜 온 것이냐?
검은 사제들 개봉일은 2015년 11일 5일이다. 주연은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고 감독은 장재현이다. 영어 제목은 The Priests이다. 네이버 평점은 개봉전 현재 8.65이다.
강동원과 김윤석은 전우치 이후 6년만에 만났고 전우치만큼 독특한 소재인 검은 사제들 영화에서 만났다. 김윤석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읽었다고 한다. 강동원 또한 시나리오에 반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한다.
한국판 콘스탄틴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강동원 검은 사제들 티저 예고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와이스 영화 맨프롬엉클 볼만한가? (0) | 2015.10.27 |
---|---|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음악 100 추천 (0) | 2015.10.25 |
극적인 하룻밤 영화 볼만할까?, 윤계상 한예리, 줄거리 (0) | 2015.10.19 |
영화 이스케이프, 볼만한 영화 추천, 태국 소재 (1) | 2015.10.18 |
조승우 이병헌 내부자들 웹툰 보기 원작 윤태호 개봉일 (0) | 201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