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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박혜원 탈락, 제2의 백아연 될듯

슈퍼스타K 2016 박혜원 탈락, 제2의 백아연 될듯


19살 여고생 박혜원이 TOP4 무대에서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다. 박혜원은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받았던 <Move>처럼 불렀다면 아마 우승을 차지했을지도 모른다.



슈퍼스타K 2016 박혜원 <Move>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박혜원은 아직까지 기복이 있는 것 같다. 이제 19살 아닌가? 조금 더 트레이닝을 한다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박혜원을 보면 백아연을 보는 듯했다. K팝스타 시즌1 때 백아연의 노래는 사람 마음을 끌어 당겼다. 그런 모습이 박헤연에게도 보였다. 


슈퍼스타K 2016 박혜원 아쉬운 탈락


백아연은 그 당시 이하이, 박지민에 밀려 3위를 차지했고 박지민이 우승했고 이하이는 2위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아연이 데뷔 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혜원 또한 슈퍼스타K 2016 TOP4에서 떨어졌지만, 백아연처럼 많은 사랑받는 가수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혜원은 얼굴까지 매력적이지 않는가? 



슈퍼스타K 2016 박혜원 <미안해요>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박혜원은 감정처리 하는데 확실히 강점이 있다. R&B 스타일의 노래를 잘 소화해낸다. 거기다가 폭발적인 고음까지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김건모 <미안해요> 2001

마흔 즈음의 깊이 있는 김건모의 목소리로 나만의 여인에게 밥 한 번 못 사준 서글픔을 읊은 곡


 


심사위원들의 박혜원 평가를 들어보자. 


슈퍼스타K 2016 박혜원 심사평 


거미 평가: 박혜원 장점은 폭발하는 고음이다. 그런 소리만이 아니라 곡의 흐름에 따라 부분 분분 다른소리들을 쓰면서 표현을 했다. 소리를 잘 쓸 줄 아는 친구라 생각했다. 어린 나이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는데 울컥했다. 정말 잘 한 것 같다. 


한성호 평가: 박혜원이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박혜원 노래에 울컥한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앞으로 좋은 보컬, 뮤지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결과이든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움ㅇ을 주고 싶은 보컬이었다. 


김범수 평가: 프로 무대에 나가면 이보다 더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될 거다. 냉정하게 보고 싶지만, 이 자리에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유일무이한 김건모 무대를 커버한다는 것 자체가 대견하다. 그런 부분에서 높이 칭찬해주고 싶다. 원곡에 미치지는 못했다. 박혜원의 역량과 나이를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무대를 펼쳤다. 



에일리: 89점

용감한 형제: 84점 

김연우: 95점

한성호: 91점

김범수: 91점

거미: 92점

길: 82점


박혜원 평균점수: 89점, 박혜원 TOP2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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