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전민주 <Hero> 주니엘 느낌!

K팝스타 전민주 <Hero> 주니엘 느낌!

전민주는 19살 때 K팝시트 시즌2에 참가해 TOP 8까지 올라갔었다. 당시 제2의 보아(리틀보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참가자였다. 

2015년 디아크로 데뷔한 전민주는 데뷔 무대에 오르기까지도 너무 많이 힘들었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딱 한 번 활동하고 해체되었다고 한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전민주에게 불합격 판정을 남겼다. 전민주는 양현석이 와일드 카드로 살렸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전민주에게 기대가 컸던 탓일까 혹평했다.

필자는 전민주를 처음 봤는데 제2의 주니엘 느낌이 들었다. 춤 노래 모두 무난했다고 생각했는데 두 심사위원에게는 그렇지 못했다.

K팝스타 전민주 <Hero> 노래 듣기 동영상

유희열은 K팝스타 전민주 노래를 듣고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할지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의 혹평은 더 심했다. 4년 동안 성실하게 노래와 춤 연습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노래 는 것을 잘 모르겠고 춤을 출만한 몸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K팝스타6 전민주에 대해 찬스가 왔는데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4년 동안 발전한 모습이 없어 불합격을 주었다.

양현석은 프롬프터 보고 4년 전에 K팝스타 전민주가 YG에 오고 싶었다는 것을 알았고 라스트 찬스로 느껴져서 와일드 카드를 써서 부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