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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구라 탁재훈 집합 두손 굴욕

라디오스타 김구라 탁재훈 집합 두손 굴욕


이수근이 김구라 두손 굴욕 사건을 터트렸다. 요즘은 김구라가 대세이긴 하지만, 탁재훈이 불법 도박 파문 이전 김구라보다 더 많은 인기였다는 것은 팩트다. 



그 당시 불법 도박 연예인 양세형-앤디-붐-이수근-탁재훈-토니안! 


이수근은 김구라가 매우 치사한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수근은 과거 KBS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에서 김구라가 탁재훈에게 두 손 모으고 혼났다고 한다. 하지만 김구라는 절대 사실과 아니라며 부인했다. 



화생방은 정말 공포스러운데 탁재훈은 화생방 훈련 촬영 당시 이 나이 먹고 왜 가스실에 들어가야 하냐고 이야기했고 김구라 또한 맞장구 치면서 그런거 하려면 안하지 어떻게 가스실에 들어가냐고 출연자 전인이 화생방 훈련의 촬영을 거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PD: 화생방실 들어갈게요. 

김구라: 어차피 할 건데 가자!



합의 파기한 김구라의 배신에 탁재훈은 분노가 폭발했다. 탁재훈은 출연자 전원 집합을 명령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 탁재훈 집합, 구라 굴욕 동영상



탁재훈: 김구라! 너네 안들어 가자며! 뭐하는 거야? 장난하는 거야?

김구라: (두손을 곱게 모으고) 아니 그게 아니고, 할려고 하는 거 안할 수도 없는 거고 



라디오스타 이수근은 100% 사실이라며 탁재훈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두손을 모운 적이 없다며 전면 부정했다. 



이수근 말에 의하면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세상에서 그렇게 착할 수가 없었다며 두 손 모은 김구라가 착한 사람이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이수근은 심지어 김구라가 탁재훈에게 움찔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협의 인정 안하면 허위 제보를 계속 만들어 낼 거라고 한다. 뭐가 진실일까? ㅋㅋㅋㅋ



결국 합의한 자세 재연하면서 라디오스타 김구라 굴욕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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