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석준 이혼 이유, 부인 김미진

라디오스타 한석준 이혼 이유, 부인 김미진

라디오스타 아나운서 특집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에서 한석준은 이혼한 이야기를 남겼다. 한석준 부인은 아나운서 김미진이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앵커로 2002년~2008년까지 일한 경력이 있다. 전 한석준 부인 김미진은 최근 프리랜서로 활약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석준의 KBS 입사동기였던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났다. 한석준 결혼은 2006년에 결혼했고 2013년 이혼했다. 한석준 결혼 생활은 7년이었다. 

한석준 부인 김미진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한석준 이혼 이유를 살펴보자. 2013년 12월 언론에 알려진 한석준 이혼 이유를 읽어보니 정확한 사유가 없고 별 이야기가 없다. 

MBN 발췌 2013.12.22

한석준 김미진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해온지 꽤 됐다고 한다. 이혼을 위한 재산 분할에 관한 것은 모두 마쳤다. 이혼할 예정이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어서 양육권을 두고 싸울 일이 없고, 변호사를 통해 이혼 합의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한석준 부인 김미진

스타뉴스 발췌 2013.12.22

한석준 김미진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잠깐 돌았었다. 하지만 한석준이 이혼에 관해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고 이혼에 대해 듣지 못했다. 이혼은 개인 사생활이라 한석준에게 따로 물어보기도 힘들다.

한석준 이혼에 대해 기사가 난 것은 대부분 위에 언급한 이야기가 전부이다. 한석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남겼을까? 

라디오스타 한석준은 강아지 냄새를 좋아한다는 질문에 이혼전 별거를 한 것은 2013년 여름이고 (실제 언론에 이혼설은 2013년 12월 22일) 별거 전에도 이미 대화가 없었다. 

한석준 부인이었던 김미진이 서로 사이가 안좋을 때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다. 한석준은 전 처가 데려온 강아지가 눈에 가시이지 않았을까?

라디오스타 한석준은 자신의 식구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 강아지와 너무 좋아졌고 동네를 맨날 산책시키고 물고 빨고 했다고 밝혔다. 

한석준 이혼했지만, 강아지는 매우 보고 싶다고 한다. 한석준은 집에 오면 강아지가 반겨주는데 배를 뒤집어서 애교를 부리면 배를 끍어주고 거기에다 배에 뽀뽀까지 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한석준은 강아지(요크셔 테리어) 배에서 특유의 냄새가 있다. 한석준은 강아지가 생각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몇 장 받았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MC들은 한석준에게 강아지를 입양하라고 권했다. 하지만 한석준은 반려견에게 정성을 쏟을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우종 결혼 문제, 왜 결혼을 안하는지에 대해 한석준은 조우종이 똑똑해서 안 하는 것이라며 사전 인터뷰를 했다. 

이때 한석준 이혼 사실에 대해 돌려서 말했다. 한석준은 조우종이 똑똑해서 안하고 있는 거라며 재차 밝히면서 조우종이 결혼을 늘 못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자신이 볼 때는 기존의 결혼 가치관은 문제가 있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한석준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결혼을 쉽게 결정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이가 들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석준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텐데 결혼을 하면서 달라지는 많은 변화와 책임들이 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이 문제에 고민을 안 한 것 같다. 그게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는 조우종은 그래서 결혼을 안 하고 있다. (못한 게 아니라!) 

 

조우종은 한석준이 막말을 한다며 재차 "결혼을 못했다고!"라는 말을 남겼다. 조우종은 이혼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다는 말을 했다. 마흔 넘었는데 총각이라면 주위에서 이상하게 본다. 

김구라는 이혼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한석준 조우종이 결혼 안하는 이유는?

한석준 이혼 이후 솔로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캠핑을 좋아하고 밤에 나이트 파티를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