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JTBC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파일 요약 정리

JTBC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파일 요약 정리


-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중 백미라고 하는 드레스덴 연설문도 최순실씨가 미리 받아 보았다. 

- 박정희 대통령 고속도로 건설 일화 등 드레스덴 연설문이 20군데 고쳤는데 최순실씨가 수정한 것이 아닐수도 있다. 


박근혜 최순실 꼭두각시 패러디



-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첫 신년사도 최순실이 하루 전에 먼저 문서를 받아보았다. 

- 2013년 5월 18일 연설문도 하루 전에 최순실이 받아보았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말: 최순실이 연설문을 수정했다고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최순실에게 연설문이 미리 전달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파일" 어떻게 이런 일이?





- 대통령(VIP) 말씀자료 유출은 민감하게 보는 사안. 

- 연설 기록 비서관이 분야별 메시지를 담아 취합한다. 

- 독회를 열어서 10여차례 수석들과 같이 연설문을 검토한다. 

- 현재 대통령이 직접 참여해 독회하는 것은 거의 없다. 

- 비서실장 독회 후 부속실로 넘어가는데 이때 최순실에게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 전 청와대 직원: 부속비서관실에서 수분 전에 연설문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전 청와대 직원: 수석들조차 연설문을 전부 읽지 못하고 연설장으로 향햐기도 했다. 

- 전 대통령 연설문 담당자: 대통령 연설문 작성 최종 단계에 특정 외부인과 연설문을 공유할 경우 특정한 의견이 강조될 수 있어 위험하다. 

-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민감한 대통령 연설문이 미리 외부로 나갔다. 최순실 사무실 PC에 파일이 들어 있었다. 


최씨, 대통령 연설문 미리 받아



최신실 PC 속 박 대통령 연설문 파문


이상 JTBC 뉴스룸에서 다루고 있는 최순실 파일을 살펴보았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